오빠지만 사랑만 있으면 상관없잖아 리뷰입니다.
하렘 장르 속에 코미디를 넣은 애니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중증 브라콤에 걸린 여동생과의
그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 일어나는 에피소드이죠.
《심각한 중증 브라콤에 걸린 소녀》
겉보기엔 순수하고, 착한 여동생입니다.
이 소녀의 이름은 아이코.
그러나 이 소녀에게 치명적인 문제가 있었으니...
긴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이 시끄러운 소란이 익숙한 듯
자연스럽고, 덤덤하게 넘기는 주인공 료타였습니다.
하지만 아키코는 포기하지 않았죠.
흔한 남매와의 대화가 아님을 감지할 수 있죠.
포기한 듯해도 어디서 터질지 모르는
폭탄 발언을 어김없이 하죠.
심지어 집에서도 입기 창피한 옷을 입고 다니죠.
이미 뭔가에 각성한 듯한 아키코였습니다.
아무렇지도 않게 자연스럽게 내뱉죠.
《브라콤 동생 이외의 소녀들》
이곳에 있는 기숙사 사람들은
죄다 학생회의 사람들 이죠.
주인공을 빼면 죄다 여자만 있는 곳이죠.
그래서인지 아키코가 끼어들 틈도 없어서
질투를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그날 저녁 식사때는 거의 쟁탈전이 시작되기도 했죠.
아키코의 필사적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3명이 1명을 팩트 한방으로 넉다운 시키기도 했지만요.
하지만 기죽지 않고, 계속 밀어붙치는 모습을 보여주죠.
어떤 의미로는 대단하기도 합니다.
이곳에는 거의 뭐 정상인이 없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말하는 본새부터 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리뷰를 마치며》
메타를 완전히 바꿔놓은 하렘 애니죠.
브라콤과 하렘을 섞었는데 코믹 전개까지
이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이 애니가 궁금하신 분들은
시간이 남을 때 보시면 되겠습니다.
관련 글↓
금같은 시간 쓰시면서 보기엔 아깝잖아요.
이상으로 오빠지만 사랑만 있으면 상관없잖아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제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