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극 애니인 새벽의 연화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만화책을 찾아볼 정도 재미있는 애니입니다.
처음에는 또 이상하고, 오글거리는 작품인줄 알았는데
스토리도 괜찮고, 흥미진진한 작품이었습니다.
지금 보시는 소녀는 왕의 딸이며, 이 애니의 주인공입니다.
서서히 성장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겁니다.
올해 16살 생일을 맞게 된 연화를 위해
연회를 준비하는 왕국의 사람들의 분주한 모습이 보입니다.
이때의 연화는 응석+말썽꾸러기 같은 느낌이 있었네요.
그런 연화에게도 연심을 두고 있던 인물이 있었죠.
바로 사촌지간인 수원이었습니다.
(이때는 결혼도 가능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수원의 반응은 어린애 장난처럼 받아드립니다.
그런 수원을 보고, 조금 삐진 연화.
그러자 이 성을 지키는 장군 중 한 명인 학은
연화에게 대놓고 팩트를 날려버리네요 ㅎ
학은 수원과 오랜 친구 사이이며, 연화와는 소꿉친구입니다.
연화의 반응이 대충 예상이 가능하네요 ㅎ
수원을 좋아하는 마음이 점점 커져가는 연화였지만,
왕은 뭔가 수원을 그렇게 달갑지 않게 봅니다.
그리고 왕은 연화에게 부탁을 하죠.
단숨에 어깨가 무거워지는 이야기입니다.
다음 날 연화의 생일 연회가 열립니다.
모두가 축하하는 분위기가 이어집니다.
그리고 비가 억수 내리는 밤.
연화는 아버지가 한 말을 다시 한번 생각했고, 설득하려고 갑니다.
그러나... 뭔가 이상함을 느낀 연화.
그리고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한 연화 공주.
비가 내리는 성안 밖에서 목숨이 위태한 위기에 처합니다.
그러자 단숨에 그녀를 구해주러 온 것은 학이었습니다.
열이 끝까지 받은 학과 수원의 대립을 보여줍니다.
과연 이 상황을 어떻게 헤처나아갈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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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새벽의 연화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