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카레아 (Sankarea)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좀비 러브 학원물이라는 특이한 장르입니다.
2012년도 2분기 작품이었고, 그 당시 인기가 있었죠.
몇년간 이 작품이 입에 오를 정도로 좋았던 것이죠.
《좀비를 좋아하는 소년》
어릴 때부터 좀비를 너무 사랑한 소년.
그의 이름은 후루야 치히로.
좀비라면 끔찍히 여기는 소년이죠.
그런 그는 좀비를 소생시키기 위한
자료들을 있는 서책을 가지고
인기척이 없는 건물로 들어가게 됩니다.
죽은 고양이를 좀비로 살리기 위한 실험이었죠.
그의 실험은 계속해서 실행되고 있었습니다.
좀비의 대한 끝 없는 사랑을 볼 수 있네요.
어떻게 보면 일그러져 있는 모습을
표현하고자 이렇게 보여준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좀 더 보고 싶고, 함께 있고 싶은 마음 때문에)
《진짜 좀비 소녀을 만나다》
비오는 그날 밤도 역시 똑같은 실험을 하고 있었죠.
이미 의미없는 실험이 분명했는데도 말이죠.
그때 아래층에서 빨간색의 원피스를 입은
산카레아가 한탄하는 소리를 듣게 됩니다.
결국은 마지막 한 소리에 놀라 먹던 음료을
떨어지게 되어 산카 레아에게 들키고 맙니다.
어떻게 하다보니 둘은 함께 있게 되었죠.
연애 경험이 없는 둘은 그걸 가지고
서로를 놀리며 이야기를 풀어나갑니다.
주인공 후루야는 좀비 여자가 아니면
관심이 없다는 표현을 직설적으로 이야기 하죠.
네.. 그가 보여준 것만 해도
믿을 수 밖에 없는 진실입니다.
그러자 그녀는 만약 자신이 좀비가 된다면
책임을 져 줄 수 있는 즉, 사귈 수 있냐고
물어보는 산카 레아의 질문에 망설이는 소년이었습니다.
산카 레아는 웃으며 기다리겠다고 하며 가버리죠.
그 후... 산카 레아는 정말로 좀비가 되어서
그의 앞에 돌아오게 됩니다.
과연 그녀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리뷰를 마치며》
지금보면 너무나 보이는 클리셰들이지만,
스토리 순서를 너무 짜임새 있게 보여줘서
더욱 더 몰입하고, 볼 수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혹시 이 작품이 궁금하시다면
한번 쯤 시청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이상으로 산카레아 리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