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리뷰/판타지 / / 2021. 10. 25. 09:27

도그 데이즈 리뷰 | 피 흘리는 전쟁이 없는 세계

도그 데이즈 (Dog days) 리뷰를 시작합니다.
다양한 수인들이 사는 이세계를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도그_데이즈_리뷰_00

그곳에 일어나는 것들은 모두 건전한 게임들을
통해 해결하는 동심을 느낄 수 애니죠.


《이세계로 넘어온 소년》

도그_데이즈_리뷰_01

등교하는 클래스가 남다른 이 소년.
그의 이름은 이즈미.
남보다 더 뛰어난 운동신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난이도 있어 보일 법한
운동 이야기만 나오면 눈이 반짝이죠.

도그_데이즈_리뷰_02

그렇게 그에게 평범한(?) 하루를 보내던 도중
다른 세계로 넘어가게 됩니다.
자연스럽고 손쉽게 함정에 빠지게 되죠.


《살생없는 게임으로 승부하는 세계》

도그_데이즈_리뷰_03

도착한 그곳에는 이 나라를 다스리는
수인 공주가 이즈미를 기다리고 있었죠.

도그_데이즈_리뷰_04

이웃 나라와 전쟁 중이었고,
전황은 비스콧티가 맥없이 무너지는 상황이어서
용사가 된 이즈미의 힘이 꼭 필요했던 것이었죠.

도그_데이즈_리뷰_05

투입된 이즈미에겐 너무나 좋은 조건의 환경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살생이 없는 착한 전쟁이었기에 때문입니다.
전쟁 중에 차분한 방송 중계까지 하는 거 보면 말 다했죠.

《리뷰를 마치며》
재미로 보는 만큼 즐겁게 보는 마음이 중요합니다.
편안하게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도그 데이즈 리뷰를 마칩니다.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