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슈가 라이프 리뷰를 시작합니다.
사회의 어두운 표면을 극단적으로 보여주는 애니입니다.
이곳에 나오는 사람들은 전부 다 제정신이 아니죠.
물론 주인공도 포함해서 미친 사람들입니다.
《불합리한 업무》
누군가를 위해서 오늘도 열심히 일하는 그녀.
그녀의 이름은 마츠자카 사토입니다.
철벽인 그녀가 동거까지 할 정도로
좋아함을 넘어 사랑하는 사람이 있죠.
그 사랑은 다른 곳에서도 알바를
할 정도로 열심히 일을 했죠.
모두가 성실한 그녀에게 눈길이 가고 있었죠.
그런데 퇴근 시간 때 좋지 않은 것을 목격하고 맙니다.
그는 다음 날부터 볼 수가 없었죠.
점장은 그녀에게 잔업을 시킵니다.
이유는 그녀에게 고백했는데, 네가 안 받아줬으니
인력이 빠진 거다, 니 책임이니 하는 식으로 이야기하죠.
말투는 부탁인 거 마냥 하지만, 사실은 아니었죠.
점장의 정치질에 성공하여 사토가 나쁜 x이 되곤 말죠.
그리고 점장 뿐만 아니라 이곳에 오래 있었던 직원도
점장 편에 서서 그녀를 농락하고 있었죠.
계속해서 말도 안되는 업무를 계속해서 주는 점장.
점점 그녀는 피폐해져갔고, 원래의 본성이 나오고 말죠.
《비참한 진실》
알바비가 맞지 않아서 점장에게 말하죠.
그러자 점장에 나쁜 본성이 나오고 맙니다.
사랑이라는 단어를 들은 사토.
갑자기 마음이 뒤틀렸고, 점장을 몰아세우기 시작합니다.
점장은 그렇게 그녀의 압박과 실시간 증거에 무너지고 말죠.
감금당한 그에게도 따금하게 조언해주는 사토였습니다.
《사랑에 대한 집착이 심한 소녀》
사토와 동거하는 사람은 바로 어린 소녀입니다.
이름은 코베 시오.
이 작은 소녀를 보며 하루 하루를 견디며 삽니다.
힐링도 하면서 자신만의 '사랑'을 지키기 위해서이죠.
연료처럼 매일 채워주지 않으면
매우 위험한 상태에 이르게 됩니다.
사토는 시오를 한 순간에 잃을까봐,
쭈욱 시켜보는 사토의 모습은 집착의 그 자체이죠.
심지어 TV를 볼 때 뉴스 채널들을 안 나오게 해놨죠.
왜냐하면 시오는 행방불명이 된 아이였기 때문이죠.
그리고 방문에 수 많은 잠금장치들이 있었죠.
그 안에는 살았던 사람의 흔적과 혈흔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도대체 어떤 삶을 살아왔던 걸까요?
《리뷰를 마치며》
오랜만에 극단적인 애니를 보게 되었네요.
현실에서도 일어날만한 것들을 보여주면서
비판하고 있는 느낌이 확실히 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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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상, 생각치 못한 일들이 일어나는 세상 아니겠습니까?
이 애니가 보고 싶은 분들은 한번 시청해보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해피 슈가 라이프 리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