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친구가 적다 2기 애니 리뷰를 시작합니다.
많은 명대사를 보유하고 있는 하렘 애니죠.
학원물이기 때문에 다들 아시는 비슷한 그 느낌이지만,
성우들의 빛나는 연기 덕분에
인기를 끌었던 애니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작화는 이전보다 좋아졌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유감스러운 하루》
요즘 유행하는 헤어 스타일을 이야기
하고 있는 이웃 사촌부의 부원들.
이때 요조라와 리카가 세나를 놀려먹기 위해
단순한 낚시성 도발을 하게 되죠.
그러자 순순히 계획대로 단순하게 걸려든 세나.
씨익 웃는 둘과 한숨을 쉬는 코다카.
코다카는 왜 속는지 이해가 안되는 듯 합니다.
결국 세나는 요조라와 리카가 해주는
달콤한 칭찬과 더불어 순순히 넘어가서
상상도 하지 못할 끔찍한 헤어 스타일을 완성하죠.
그렇게 세나는 그 모습 그대로 하교를 했고,
다음 날 아침에 억울함이 담긴 말들을
코다카에게 말하며 이야기 합니다.
예상은 했지만, 세나는 자신의 아버지에게
크게 혼이 났다고 합니다.
다시는 그런 일이 없을 거라고 생각하는
코다카는 내심 마음 속으로
세나의 아버님께 감사를 표하죠.
요조라와 리카는 정중하게 세나에게 사과를 하였고,
자신이 생각했던 상황과 너무 달랐기에
이 상황이 싫은 세나는 뛰쳐나가고 말죠.
세나의 너무 유감스러운 하루였습니다.
《리뷰를 마치며》
다 보고 느낀 거지만, 남자 주인공인 코다카는
자동 필터링이 장착이 되어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중요한 순간에
나오는 말들을 물 흐르듯이 넘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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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일부러 저러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상으로 나는 친구가 적다 2기 리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