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의 용사 아마키 렌》
소환된 용사 중 미성년자이며 검의 용사로 발탁되죠.
그는 이성적이지만, 어딘가 자존심이 강해서
타인을 많이 무시하는 경향이 보입니다.
처음에는 많은 이들이 주변을 서성이는 모습이었지만
차츰 적은 숫자만이 그의 주변에서 있죠.
《솔로 플레이어 아마키 렌》
용사 파티 중에서 유일하게 노력을 많이 안해도 강합니다.
나오후미만큼의 노력을 안 해도 70~80% 전력이 나오죠.
조금만 노력해도 올라가는데 딱히 노력과는 멀어보이네요.
그냥 메뉴얼대로 움직였을 뿐인데 강해졌네요.
그래서 그런지 이곳은 살아있는게 아니라
게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검의 용사 렌의 큰 실수》
이성적이지만, 저 놈의 자존심 때문에
타인의 말을 듣지도 않다가
결국 일이 터져버리는 사건이 일어나죠.
방패 용사가 동생들 뒷처리 한다고
고생이 많았던 순간 중 하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