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 용사 키타무라 모토야스》
흑우 + 물소 1000% 그 이상을 보여주는
이 남자는 나오후미와 1살 차이나는 형이죠.
파티 중에서 가장 최연장자이지만
솔직히 가장 허접하고, 빈틈이 많아요.
등장만으로 찬물을 끼얹는 느낌이 드는
인물은 모토야스가 제일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흑소 키타무라 모토야스》
용사 중에 유일하게 전투 관련 대해서는
언급이 잘 하지 않는 인물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여성과 관련되었다고하면
무슨 일이 있던지 무조건 반사적으로
제일 먼저 선두주자로 나서죠.
그 주변과 앞에 있는 여성의 대한
생각을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이 생각한대로 제멋대로 이야기하고
멋대로 정하고, 보호해주는 미친놈이네요.
그러다보니 파티원 구성원들을 보면
전~~부 여성으로 되어있는 모습입니다.
보면 솔직히 밸런스 자체도 안 맞는 것 같고,
파티에 위협이 왔을 때
스스로 지킬 수 있는 힘도 버거운데
대처할 수 있는 방법 조차 없는 것 같아요.
그냥 무지성으로 움직이는 용사 중 하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