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아가씨가 있는 일상 리뷰입니다.
타종족과 인간이 서로 공존하는 모습을 그린 애니죠.
하렘 애니 중에서 노출 수위가 높은 애니기도 합니다.
세세한 부분까지도 잘 연출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키미히토와 미아의 첫 만남》
홈스테이 장소를 실수한 스미스가
주인공의 집을 소개 시켜주면서 일어나게 됩니다.
위는 인간 아래는 뱀의 형태를 하고 있는 소녀.
라미아 족이라고 불리는 그녀의 이름은 미아.
주인공과 첫 대면을 하게 되었죠.
그녀는 변온동물이었기에 온도에 상당히 민감했죠.
자신을 꺼려하면 어쩌나하는 마음에 혼자서
추위에 벌벌 떨어가며 참고 있을 때
키미히토가 집에 있는 담요들을 가지고
그녀에게 덮어주는 자상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의 이름부터가 착한 느낌을 볼 수 있네요.
《이 둘의 조용할 날이 없는 하루》
첫 만남부터 그녀에게 큰 호감을 주었던 키미히토.
그 후부터 미아는 그를 달링이라고 불렀고,
잘 때도, 목욕하는 시간 때도, 식사 시간 때도
상관 없이 그의 옆에 붙어서 떨어지질 않았죠.
《타종족과 인간 사이의 금칙 사항》
스미스가 항상 이 둘의 관계를
감시하면서 밥을 얻어 먹으러 오죠.
타종족 같은 경우 성행위의 대해 화끈하기 때문에
공존하는 협약상 하면 안되는 행위이죠.
이를 어길 시 타종족은 본국으로 돌아가고,
사람은 그의 대한 책임을 져야하는 상황이 오죠.
타종족은 사람에게 생명의 위협을
느낄 만한 행동을 하지 말아야합니다.
마찬가지로 인간도 타종족에게 지나친
비난과 불쾌한 행동을 하지 말아야하죠.
안 그러면 이렇게 참교육을 당합니다.
되도록이면 타종족이 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이용할 때 최대한 불편함을 안 느낄 수 있게 하려고 하죠.
물론 3년 흐른 지금까지도 일부만 변경되었고요.
사회의 부족한 기능에 대한 비판을 하고 있죠.
애니 속에서도 소소하고, 디테일한 부분까지 보여주는 모습입니다.
《리뷰를 마치며》
스토리를 보다보면 사회적인 발언과 비판등이
중간 중간에 등장하여 스며들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상 성인애니라 분류해도 할말없는 하렘 애니죠.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런 밝은 분위기 속에
무거운 발언들이 곳곳에 있다는 게 신기하고, 대단하네요.
관련 글↓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몬스터 아가씨가 있는 일상 리뷰였습니다.
제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