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패용사 성공담 리뷰를 시작합니다.
다크 판타지 이세계 애니이며, 인기 작품입니다.
저도 재미있게 잘 봤고, 아주 좋았던 애니였습니다.
희망과 절망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4명의 용사》
각기 다른 평행 세계에 있던 사람들이
이세계에 용사로 소환되고 맙니다.
창, 활, 검, 방패를 가지고 있죠.
같은 나라였어도 평행 세계인 그들은
문화도 시대적 흐름도 매우 달랐죠.
《혹독한 이세계 적응기》
창, 활, 검, 방패 중에 유일하게
이곳 사람들에게 무시받는 이는 방패를 든 자였습니다.
그의 이름은 이와타니 나오후미.
처음엔 아무렇지도 않았죠.
혹독한 생활은 여기서부터 시작이 됩니다.
레벨을 올리기 위해 같이 서포터를 해줄 사람들과
모험을 하기 위해 파티를 짜게 되는데...
결과는 뻔했죠...
결국 모토야스 창의 파티에서 한 미모의
여성 모험가가 그와 함께 하기로 했죠.
안내도 받고, 그녀가 하는 말을 듣고 따라가죠.
하지만... 생각치도 못한 일이 발생하고 말죠.
어젯밤 아무 일도 없이 혼자서 잤던 나오후미.
그는 갑자기 오명을 쓰고 붙잡히게 됩니다.
그것도 모든 장비와 돈을 빼앗긴 채로 말이죠.
그렇습니다.
이 왕가의 딸이자 여성 모험가는 그를 이용했습니다.
정치질에 성공한 그녀였기에
모두가 나오후미의 말을 믿지 않았죠.
모든 것을 잃은 나오후미는 살아남기 위해
혼자서 열심히 헤처나아가게 됩니다.
《리뷰를 마치며》
다크 판타지 애니를 오랜만에 보니까
새로운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진짜 가끔씩 한 분기에만 나오면 좋겠네요.
이 애니가 보고 싶은 분들 즉시 보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방패용사 성공담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