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탄의 왕과 바나디스 리뷰를 시작합니다.
이 애니는 하렘 애니라는 장르에 있지만,
다른 애니보다 노출 비율이 적습니다.
스토리와 액션 위주의 비율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아마 하렘 애니 중에서 수위가 가장 적당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보른과 발타리아(에렌)의 첫 만남》
브륀 전장에서 적으로 만난 둘은 서로의 움직임을
알아채고, 정면으로 싸우게 되었죠.
하지만, 승자는 능력이 압도적으로 센 발타리아에게 돌아갔습니다.
그녀는 그에게 항복을 요구하게 되었죠.
《브뤈 왕국의 현재 상황》
보른이 깨어났을 때 그의 앞에 있는 여성은
발타리아의 측근인 리무아리샤.
깨우는 방식이 화끈한 여성입니다.
한편 보른의 자택 알자스에서는
이 중대한 사태에 고민에 빠져 있었죠.
잘못하면 핵심 인물이 타국에 넘어갈 수 있기 때문이었죠.
보른도 제일 먼저 일어나서 간 곳이 대장이 있는 곳이었죠.
거래 조건을 듣고, 협상 하려는 보른.
하지만 이들은 합의를 보지 않았죠.
상황이 그렇게 쉽게 흘러가지만 않았습니다.
《보른을 영입하기 위한 설계》
에렌은 보른에게 뭔가를 시킬려고 하죠.
그건 바로 그의 활 실력을
이쪽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였습니다.
예상과 다르게 모든 화살이 빗나가는 보른.
백발백중의 화살 실력이 사라진 것을 보며
비웃는 주위의 병사와 간부들.
우연치 않게 누군가가 에렌을 노리는 자객이 있었고,
그 자객이 쏜 화살을 아무렇지 않게 막아보이죠.
보른은 태연히 움직임을 보다가 허공에 화살을 쏘게 되죠.
그리고 잠시후, 자객의 발에 화살이 적중합니다.
그것을 본 병사들과 간부들은 입을 닫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실력으로 이상한 소문들을 잠재웠기 때문이었죠.
더욱 더 그를 필요한 사람으로 보았던 에렌은
포로의 신분인 그를 이 나라의 작위와 명예를 주겠다고 했죠.
그러나 보른은 그 좋은 조건을 포기하고,
얼른 자기의 영지 알자스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 뿐이었습니다.
에렌의 첫 영입 시도는 실패로 끝나고 말죠.
《위기에 봉착한 알자스》
그날 밤 자신의 영지인 알자스가 위기에 처한 사실을
그의 측근이었던 사람에게 듣게 됩니다.
보른은 당장이라도 알자스를 향해 가려고 했죠.
그러나 그의 움직임을 미리 알고 있었던 에렌은
보른이 나가려는 것을 막아서며 그의 앞길을 방해합니다.
과연 보른은 이 상황을 어떻게 모면할 수 있을까요?
《리뷰를 마치며》
나름 집중해서 볼 수 있는 액션 하렘 애니입니다.
노출에만 집중하는 하렘 애니가 아닌 것이죠.
스토리도 나름 괜찮고, 볼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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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