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친 계절의 소녀들이여 리뷰 | 진짜 거침없네

거친 계절의 소녀들이여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2019년 3분기 애니 중 특별한 애니가 되겠습니다.

거친_계절의_소녀들이여_리뷰_00

초반에 5위를 할 정도로 인기가 좋은 애니에 속합니다.
그러나, 대부분 성적인 의도를 보여주는 것들이 나옵니다.
물론 빙 둘러서 말할 때도 있고, 다이렉트로 할 때도 있습니다.
각자 개성이 있는 캐릭터들의 매력에 빠져들지도 모르겠네요.

 

《5명의 문예부》

거친_계절의_소녀들이여_리뷰_01

여기는 어느 평범... 평범한... 문예부입니다.
다시 정정해서 다른 의미로 대단한 문예부 학생들입니다.
성의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애니 중 하나이며,
여러가지 상황과 더불어 나름 괜찮은 전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거친_계절의_소녀들이여_리뷰_02

우연히.. 밖에 나가는 학교 내의 커플들의 대화를 듣게 됩니다.
(뭐를 하길래 해도 안 걸린다는 걸까요?! 전 순수해서 모르겠어영 ㅎ)

거친_계절의_소녀들이여_리뷰_03

밖으로 나가는 커플들을 보며 뭐라고 하는데,
사실 야한 소설을 낭독하는 이 문예부도 말할 처지는 아니네요 ㅋ;

거친_계절의_소녀들이여_리뷰_04
거친_계절의_소녀들이여_리뷰_05

카즈사와 모모코, 이 두 소녀는 서로 합이 맞는 좋은 친구 사이입니다.
서로 개성있고, 독특하지만 서로의 고민을 말할 수 있는 사이죠.

거친_계절의_소녀들이여_리뷰_06

혼고는 문예부원이자, 소설가 지망생입니다.
문예부에서는 부원들을 당황시키는 주옥같은 말을 뱉어내곤 하죠.
그때 말고는 별로 말이 없는 캐릭터입니다.

거친_계절의_소녀들이여_리뷰_07

소네자키는 문예부장이며, 안경을 쓴 캐릭터입니다.
문학을 극도로 좋아하며, 노골적인 성표현을 돌려서 말하기도 합니다.

스가와라는 문예부 중에서 가장 이국적인 외모를 가진 캐릭터입니다.
차분한 모습과 달리 위 영상과 같이 시원하게 할 말은 다하는 성격입니다.
차분한 모습 + 차분한 말투로 하니까 잘못들었다고 생각할만 하네요 ㅋㅋ


《내 소꿉친구가 그럴리가 없어!!》

거친_계절의_소녀들이여_리뷰_08

이성에 대한 고민, 학업또는 취업에 대한 고민은 다 가지고 있죠.
카즈사는 소꿉친구 이즈미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네요.
어릴 때와 다른 모습으로 변했기 때문이죠.

거친_계절의_소녀들이여_리뷰_09

하지만, 늘 보던 얼굴이고, 가까이 있었기 때문인가요...?
다른 남자 또래와 다르다는 믿음을 갖고 있었기 때문인지 몰라도
옆집에 사는 이즈미 집에 반찬을 주러 갔다가
이즈미의 자기 위로하는 모습을 보고 도망쳐 나옵니다.

거친_계절의_소녀들이여_리뷰_10

과연 카즈사는 내일도 마주쳐야 하는 상황에 어떻게 대처를 할까요?

《리뷰를 마치며》
성에 대한 고민을 풀어 나아가는 이야기입니다.
지금까지 이런 방식의 스토리들이 나오지 않아서 좀 신선한 느낌이었네요.

관련 글↓

내용을 끝까지 알고 싶으신 분들은 한번 이 애니를 보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거친 계절의 소녀들이여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