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란드 사가 리뷰를 시작합니다.
군, 전쟁 액션애니며, 무거운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곳은 말 그대로 약육강식이라는 말이 어울리죠.
그 정도로 강하지 않으면 살 수 없는 시대인 것이죠.
《불편한 진실》
토르핀은 꿈이 있었죠.
바다를 건너보이는 평화로운 곳을 말이죠.
그곳은 넓고, 따뜻하며, 바다가 얼지 않는 곳이었죠.
바로 그곳은 빈란드라는 미지의 지역이었죠.
소년이 이런 꿈을 꾸는 것도 이 아저씨 덕분이었죠.
그런 소년에게 자신의 경험도 모함해서
레이프는 또 하나의 진실를 들려줍니다.
마치 선조들이 빈란드와도 같은 곳에서 쫓겨나온 사람들 처럼요.
거짓말 같은 소리에 집으로 돌아가니,
자신의 아버지인 토로즈가 누군가를
필사적으로 살리고 있었죠.
그도 다른 타지에서 온 사람이었고,
노예 신분이었기에 더욱 위험했죠.
무슨 트집을 잡을지 모르니까요.
토로즈는 그를 보호하기 위해서
삶의 이로움을 주는 양을 8마리를 교환하기로 하죠.
자녀 입장에서는 강함에 밀린 느낌이라고 생각이 들겠죠.
《전장의 최강자였던 토로즈》
토로즈는 전장에서 미친듯이 강한 남자였습니다.
바다 위에 배 사이를 건너뛰면서
대항하는 적들을 모조리 압살시키는 그였죠.
그러나 지금의 토로즈는 그때와는 다른 분위기를 보여주죠.
가족과 마을 사람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다음 날 자신의 딸이 발견한 사람(노예)
때문에 큰일이 발생하고 맙니다.
타지에서 왔고, 노예 신분이기에
충돌할 수 밖에 없는 사건이었죠.
약육강식인 이 남자 하프란.
법에 관한 룰에 대해서 상당히 빡세게 검열하는 사람입니다.
그게 설령 말로만 한다고 해도 죽을 수 있습니다.
그의 말에 거스리면 살기는 어렵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와 거래를 쉽게 성사 시킨 인물이 바로 토로즈였습니다.
물론 파격적인 조건이었지만요.
하프란은 토로즈와 뭔가 안면이 있는 듯
그를 대하는 행동이 매우 달랐습니다.
대립 상황일 때 한마디도 안했던 하프란은
부하가 끼어들려고하자 막아서는 행동을 하죠.
과연 이 둘은 어떤 관계였을지 참 궁금해집니다.
《리뷰를 마치며》
보통 오프닝 곡에서 어떤 전개일지 대략 알 수 있죠.
토로즈의 아들인 토르핀의 성장이야기라는 것을
알 수 있고, 전개 자체도 좋은 명작에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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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시청해보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빈란드 사가 리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