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버터플라이입니다.
파멸 영애 2기 리뷰를 시작합니다.
원래 긴 제목의 이세계 애니이지만,
줄인 제목으로 써보았습니다.
엄청 길어서 까먹기 쉬운 것 같습니다.
《파멸을 피한 이후》
모든 대상을 다 공략해버린 카타리나는
우정 엔딩으로 꿀맛같은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멋대로 오해했던 것이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서 운 좋게 클리어한 셈이었죠.
운빨도 실력이니, 백치미가 있어도 이겼으면 장땡이죠.
이후 학원제를 맞이하여 열심히
축제를 준비하는 모습이 보이죠.
하지만, 본인이 생각한 모습과 너무 달라
실망했지만, 주변 이들 덕분에 신나게 즐기게 됩니다.
지오르와의 약혼 파괴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지만, 거절한 상태에서
지오르가 그럴싸한 이유를 핑계 삼아
계속 만남을 이어가고 있죠.
카타리나는 아직도 그가 본인을 좋아한다는
점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결국 마지막은 지오르와 키스의
기 싸움으로 마무리가 되죠.
그 와중에도 사이가 좋은 줄만 알고,
열심히 먹기만 하는 카나리나 였습니다.
이번에는 키스와 메리와의 둘의 숨 막히는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었죠.
하지만, 또 카타리나에게 멋대로 해석당해버린 둘은
완전 정색을 하며 극구 부인을 하죠.
카타리나의 이런 눈치없는 모습도 능력이죠;;
그리고 두 남매인 니콜과 소피아가
극장 연기 부탁을 미끼로 뭔가 하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오빠인 니콜이 카타리나를 좋아하지만,
마음을 전달할 수 없는 그를 본 소피아가
좋은 분위기를 만들고자 했던 것이었죠.
결과는 성공적으로 끝이 나지만,
카타리나는 예외로 생각하고 있는 것 같네요;;
마리아와 라파엘을 만나게 되죠.
뭐 가만히 나두면 마리아와 카타리나의
둘만의 세계를 갇히곤 합니다.
마리아는 원래라면 이곳의 진 주인공이지만
카타리나가 본인의 포지션이 바뀌었기에 이렇게 달라졌죠.
《리뷰를 마치며》
평화로운 일상인 듯 보이지만,
이미 또 다른 문제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새로운 등장인물도 나오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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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주인공이 어떻게 풀어갈지가 궁금하네요.
솔직히 말하면 주변 인물들이 다 풀어주지만요 ㅋㅋ
이상으로 파멸 영애 2기 리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