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분기로 새롭게 돌아온 애니!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 2기 리뷰를 시작합니다.
이 애니의 많은 팬들이 기다리고 있었던 애니죠.
어마어마한 밀당을 보여주고,
두 캐릭터 간에 매력을 볼 수 있습니다.
《교과서》
오랜만에 보는 남주의 모습이지만, 왠지 불안한 모습입니다.
교과서를 놓고와서 불안한데, 타카기 양에게 놀림 받을까봐,
애써 태연하게 있는 주인공의 모습으로 시작하네요.
근데 이미 니시카타의 행동을 꿰뚫고 있는 타카기였습니다.
(그래... 같이 보낸 시간이 얼마나 많은데 ㅋㅋ)
《지고 싶지 않는 니시카타》
책상을 붙이는 것이 부끄러운 니시카타는
이러지리 반을 다니며 영어 교과서를
어떻게든 빌려보려고 합니다.
결과는 당연히 실패..!
어쩔 수 없이 타카기 양의 책상을 붙이게 됩니다.
초반부터 지고 싶지 않겠지만, 지고 들어가는 니시카타.
《요망한 수업 시간》
어김없이 빠르게 훅 들어오는 타카기.
이 한 장면으로는 고백처럼 보이시죠..?
장난입니다 ㅋㅋ
니시카타를 놀리는 방법을 잘 알고 있네요.
지기 싫은 니시카타는 문장을 응용하여
타카기를 놀릴려는 마음이 가득합니다.
종이 무언가를 쓰며 타카기에게 건네줍니다.
정말 니시카타 다운 문장입니다.
이건 뭐지..? 이런 느낌이 듭니다.
의외로 엄청 빠른 답장을 한 타카기.
과연 니시카타는 좀 전에 당한 것을 갚아줄 수 있을까요?
결과는 또 타카기의 승리.. ㅋㅋ
그렇게 한번도 못 이겨 분에 찬 니시카타.
타카기는 다시한번 종이에 글을 써서 니시카타에게 건내줍니다.
이런.. 요~~~망한!
오늘도 타카기 양은 건재하네요 ㄷㄷ
생각치도 못한 트릭이 있을까봐..
당황하면서도 열심히 찾는 니시카타 ㅋㅋ
(아무리 찾아도 없어 ㅠ.ㅠ 불쌍한 친구.)
과연 니시카타는 올해 안으로 타카기를 당황시킬 수 있을까요?
《리뷰를 마치며》
이 시리즈는 계속봐도 질리지가 않는 매력이 있네요.
앞으로도 계속 승승장구하는 애니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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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요망한 애니로 불리는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 2기 리뷰였습니다.
오늘도 활기찬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