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분기 신작 애니 마왕님 리트라이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이세계 관련된 애니들이 꽤 많이 등장하고 있네요.
분기마다 적어도 1편 씩은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만드는 것도 좋지만, 퀄리티 좋게 만들어줬으면 좋겠네요.
평소처럼 하루를 보내고 있던 한 청년.
그는 갑자기 자기가 만든 게임 세계로 들어가게 됩니다.
모습을 보니 마왕 쿠나이의 모습이었습니다.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본인이 되어버린 것이였죠.
그리고 작은 소녀와 괴물을 만나게 되는 쿠나이.
괴물을 순식간에 가루로 만들어버린 쿠나이였습니다.
그 후 쿠나이와 아크는 소망에 사당을 찾게 됩니다.
뭔가 이상함을 느낀 쿠나이는 혼자 들어가게 되죠.
사당에 들어가서 자신이 소환된 이유와 돌아갈 방법을
물어보지만, 쿠나이가 받은 것은 이상한 반지 뿐이었습니다.
사당에서 나온 쿠나이를 본 아크가 자신의 짐을
찾으러 가야 한다고 해서 자신의 마을을 들리게 됩니다.
마을에 도착해서 기척을 감추고 상황을 지켜보는 쿠나이.
아크를 대하는 마을사람들의 행동을 보게 됩니다.
최대한 분노를 억누르며, 마을에 조그만한 불을 질러버립니다.
쿠나이는 아크를 데리고 마을에서 빠져나오게 되고,
『신도』라는 도시를 향해 같이 가게 됩니다.
《리뷰를 마치며》
과연 새로운 도시에서 이 둘에게 어떤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스토리는 그냥 흔한 클리셰이고, 그냥 볼만한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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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이 애니가 괜찮다고 보신 분들은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마왕님 리트라이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