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시카시 리뷰를 시작합니다.
어릴 때 먹어본 불량식품 과자들을
한번씩 먹어보신 적 있을 겁니다.
그 추억을 살린 만화이자, 홍보를 하기 위한
애니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두 캐릭터 간의 티키타카하는 모습들도
나름 재미있어서 보게 되네요.
《막과자 가업》
코코노츠는 막과자 가업을 이을 소년이죠.
그런데 그의 꿈은 만화가인 듯 합니다.
한가한 시골에 조그만한 가게를 이를 생각이 없었죠.
하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아들에게 가게를
맡기고, 어디론가 가버리는 아버지였습니다.
《과자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4차원 소녀》
갑자기 자신의 아버지를 아는 소녀가 나타납니다.
그녀의 이름은 호타루이며, 유명한 과자 기업의 딸이었습니다.
코코노츠와 과자 대결 비슷한 것을 하며, 친해지죠.
코코노츠가 중간에 설레이는 상황을 겪기도 했죠.
물론 그녀가 좋아하는 건 과자라는게 확실했죠 ㅎ
뭔가 골똘히 생각하다가 논에 빠지기도 합니다.
지나가던 사야의 도움을 받기도 했죠.
샤워를 하고, 맨몸인 상태에서 사야의 오빠에게도 고마움을
전하는 행동을 보이는 천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리뷰를 마치며》
지금도 볼 수 있는 과자들이 꽤 있습니다.
어릴 때 추억을 생각하시면서 볼 수 있는 애니입니다.
혹시라도 보실 분들은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다가시카시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