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 아트 온라인 1기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뭐든지 처음이 가장 재미있는게 맞네요 ㅎ
후속에 나온 작품들도 재미있었지만,
역시 처음 나온 작품을 따라 잡을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가상 세계에 갇히다》
2022년을 가정하고 있고, 가상세계의 게임이 인기있는 시대입니다.
바로 위에 제목과 같은 소드 아트 온라인 입니다.
버츄얼 MMO RPG라고 불리는 가상 게임이라고 합니다.
한 소년이 이 가상게임을 즐기려고 들어가는 모습입니다.
전설의 시작이라고 불리는 장면이죠 ㅎ
주인공은 이미 베타테스트 때 해본 적이 있기 때문에
설레는 마음으로 마을을 돌아다니다 한 사람을 만나게 되죠.
시작한 초보 클라인을 열심히 가르치는 키리토(카즈토).
열심히 가상세계 게임을 즐기는 두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생각치도 못한 이변이 생기게 되죠.
바로 현실세계로 돌아갈 수 없는 점이었습니다.
로그아웃 버튼이 활성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순간 종이 울리며, 모든 플레이어를 시작의 광장으로 모이게 되죠.
그것도 플레이어를 강제로 이동하게 했죠.
이 모든 것을 저지른 것은 카야바 아키히코라는 개발자였고,
지금 현재의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플레이어들에게 전달하게 됩니다.
이 게임을 나가는 방법은 100층 플로어를 클리어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덤으로 그는 플레이어들에게 선물을 주고 갑니다.
원래의 자신의 얼굴을 말이죠.
이것이 모든게 진실이라는 것을 알게 된 모두가 패닉에 빠지게 됩니다.
《각자가 살기 위해 힘을 합치다》
그날 이후 한달동안 2000명의 플레이어가 죽었고,
거기에 1층 플로어에 있는 보스도 클리어 하지 못했죠.
결국 이 마을에 있던 다수만이 공략을 하기 위해 페어를 짜기 시작하죠.
여기서 솔로 플레이어였던 키리토는 아스나와 페어를 맺게 됩니다.
이들의 첫 만남이었고, 아직은 서로를 잘 모르죠 ㅎ
《이변이 일어나다》
베타테스트 그대로 싸웠지만, 이들에게 이변이 일어나고 맙니다.
본 서버에서는 그때와 다른 무기와 패턴을 가지고 있었죠.
결국 앞장서며 지휘하던 디아벨은
가상세계에서도 현실세계에서도 추방되고 말죠.
그가 없이도, 이 파티는 무사히 보스를 클리어할 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의 죽음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이 있었죠.
그의 선동에 파티원들의 분위기가 점점 이상해집니다.
《키리토 악역을 자청하다》
디아벨의 말을 듣고, 뭔가 떠오른 키리토.
말과 행동으로 그들에게 뭔가를 보여줍니다.
이때 베타테스트 플레이어의 대한 여론이 좋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을 키리토가 꼭 집어서 이야기해주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 안 좋은 화살이 본인에게 향하도록 한 것이었죠.
《리뷰를 마치며》
나름 재미있는 타격감도 좋고, 스토리도 좋은 애니입니다.
등장하는 캐릭터들마다 개성이 있어서 더욱 볼만합니다.
참고로 2년만 더 있으면 저기 있는 세상과 날짜가 똑같아지네요.
시간 참 안 가는 것 같아도 빠르게 흘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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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소드아트온라인 1기 리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