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학원물 애니 어나더 리뷰입니다.
이 애니는 공포 장르 중에서 명작으로 뽑히고 있습니다.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도 있기에
이 리뷰를 참고가 되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전학 온 학교, 안대를 맨 소녀》
도쿄에서 전학 온 코이치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유전병 때문에
한 동안 병원 신세를 졌죠.
학교에서 3학년 대표로 3명이 찾아옵니다.
그 입원해 있을 때 배운 내용들을
정리하여 그를 도와주려고 하죠.
근데 이 3명의 분위기가 심상치가 않습니다.
말 한마디를 꺼낼 때마다 조심스러웠죠.
새로운 친구 3명을 보내고, 한 소녀를 만나죠.
그녀의 이름은 미사키 메이.
특이한 분위기를 내며 어디론가 가게 됩니다.
《저주 걸린 3학년 3반》
코이치가 전학을 왔을 때도
반 분위기는 어두웠습니다.
긴장이 조금 풀렸을 때도
주위에 친구들이 왔지만,
뭔가 숨기는 듯한 분위기였습니다.
3학년 3반에 학생들을 상태를 보면 위태해보입니다.
심장이 안 좋아 힘들어하거나,
발부터 발목까지 붕대를 감고 있거나,
어제 멀쩡했던 친구가 결석하는 등
보기에도 특이한 사항들이 많아 보였죠.
그러던 중 미사키 메이를 보게 되었고,
그녀에게서 한 가지 단서를 알게 됩니다.
과연 이곳에서 뭔 일이 벌어지고 있었던 걸까요?
《리뷰를 마치며》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잘 묘사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토리도 나름 괜찮은 것 같고,
충분히 몰입할 수 있는 장면들도 있습니다.
혹시 궁금하시다면 한번 시청해보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어나더 리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