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OOOM (브툼) 리뷰를 시작합니다.
액션과 범죄의 느낌이 솔솔나는 작품입니다.
애니 속에서 현실판 생존 서바이벌이며
폭탄을 무기로 한 처절한 싸움을 보여줍니다.
《실제 서바이벌 게임이 되다》
주인공은 브툼이라는 게임에서 최고의
플레이어로 불리고 있었으며,
잡지에 실릴 정도로 인기가 많았죠.
그렇게 재미있게 즐기고 있었던 그였지만...
출출해서 편의점에 들렀다가
정장을 입은 정체불명의 사내들에게
잡히게 되었고, 기억도 흐릿한 상태에서
나무에 매달린채 깨어나게 되었죠.
상황을 살펴보니 어느 한 섬이었고,
손 등에는 뭔가 모를 이상한 유리가 박혀있었죠.
편의점에서 산 도시락으로 배를 채우고,
생각을 할 수 있을 만큼에 여유가 생기자
처음에 보지 않았던 가방을 열게 됩니다.
호기심에 버튼을 눌러보는 사카모토 료타.
숫자가 카운트가 되면서 불안감을 느낀 료타.
그 예감은 안타깝게도 정답이었죠.
그렇게 멍하게 있다가
자신 말고 다른 사람들을 발견하게 되죠.
구조를 요청하지만...
달려오면서 뭔가를 던지죠.
그렇습니다. 아까와 같은 폭탄이었죠.
이제서야 이것이 자신이 했던 게임과
똑같은 방식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처음엔 모든 상황을 부정하며
도망가는 료타였습니다.
하지만, 도망칠 수가 없었죠.
말 그대로 사면초가인 상태였습니다.
그 게임의 방식을 잘 알고 있었던
료타였기에 피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살기 위하여 게임 그대로 행동을 하게 됩니다.
무사히 목숨을 건지게 되었지만,
이곳을 탈출한 건 아니었기에
그는 살아남기 위해 여러가지 방안들을
생각해야 하는 상황에 이르게 되죠.
《리뷰를 마치며》
만화라서 어느정도 말도 안되는 장면이
있기 마련인데 그걸 뛰어넘는 수준이 있네요.
관련 글↓
그 장면이 궁금하시다면 한번 정주행해보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BTOOOM (브툼) 리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