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클릿 프린세스 리뷰입니다.
2019년 1분기 애니에 방영되었던 작품입니다.
어디서 본 듯한 전개 방식을 볼 수 있습니다.
그저 인물과 주제만 다를 뿐 거의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루키》
지방에서 올라온 한 여학생.
그녀의 이름은 사사키 유우카.
이 도시에서는 모든 것이 신기했죠.
그 와중에 서클릿 바우트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50전 전승인 그녀를 만났기 때문이었죠.
유우카를 시합에 구경시켜주려고 했지만
둘은 서로 엇갈리고 맙니다.
관계자가 그녀를 시합 참가자로 오인하면서
그녀는 서클릿 바우트 시합 관람이 아닌
참가를 하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되죠.
그녀와 역대급 싸움을 펼쳤지만, 시스템 에러로 인해
그녀와의 싸움은 다음으로 미뤄지게 됩니다.
《2년 후 유니온》
유우카는 그녀와 다시 한번 싸우기 위해
유니온 학원에 입학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유니온은 이미 서클릿 바우트부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부가 되었죠.
유우카는 학생회장에게 따지지만 어림도 없었습니다.
결국 기숙사에 돌아온 유우카.
선배와 인사를 나누며 들어갑니다.
그리고 위 층에 있는 선배는
드디어 그녀에 대해 눈치채게 되면서
새로운 전개가 벌어지려는 조짐이 보입니다.
《리뷰를 마치며》
음... 호불호가 불명히 갈릴 것 같네요.
뻔한 스토리 전개를 예상할 수 있고요.
덕분에 재미가 반감이 될 수도 있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시청해보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서클릿 프린세스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