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말 좀 들어라 리뷰입니다.
요즘은 흔치 않는 가족 코미디 애니입니다.
왜냐하면 소재가 너무 한정적인 느낌이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살린 애니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개수작》
대학교 신입생인 세가와 유타는
환영회에서 필름이 끊어질 정도로 술을
마신 채 일어나게 되는데요.
어느 한 선배가 실수 했다며 책임을 지라며 말합니다.
그의 이름은 사코 슌타로.
노상관찰 연구회의 부장을 맡고 있습니다.
근데 누가봐도 어색한 연기를 하는 게 보였죠.
결국은 들키게 되어 사실대로 고하죠.
동아리 권유라는 사실을 말이죠.
유타는 미인계에 넘어가게 되지만요 ㅎ
《타나가시 일가》
세가와 유타의 친누나인 타카나시는 유리는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혼자서 유타를 키워왔죠.
배우자인 타카나시 신고와 3명의 자녀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곤 했습니다.
신고는 이미 자녀가 2명이었기에
유타가 반대하기도 했습니다.
처음 결혼하는 누나가 안타깝다고 느꼈던 것이었죠.
하지만, 그런 행복한 시간도 금방이었죠.
비행기 사고로 행방불명이라는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
슬픔에 빠진 소라와 미우,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히나.
그 모습을 보고 유타는 큰 결심을 하게 되죠.
주변 친척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리뷰를 마치며》
가족, 가까운 지인들의 따뜻함, 고마움을 표현한 작품입니다.
혹시 이 작품이 궁금하시다면 한번 시청해보세요 ㅎ
이상으로 아빠 말 좀 들어라 리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