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좀비입니까?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마법 관련 애니 중에서 신박한 아이디어가 돋보입니다.
다른 의미로 미친 애니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페이크가 꽤 많은 애니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좀비 소년》
트럭이 달려오는데도 고양이 새끼를
구하기 위해 힘껏 정면으로 달려드는 소년.
그의 이름은 아이카와 아유무.
자신을 좀비라고 불립니다.
그 이유처럼 트럭과 충돌했음에도 멀쩡했죠.
다만 지나가는 이들에게 경악스러운 광경을 보여주게 됩니다.
물론 본인에게도 적용되었지만요 ㅠㅠ
아유무는 원래 죽었어야 할 사람입니다.
그를 죽인 살인범 때문이었죠.
하지만, 이 소녀 덕분에 살 수 있었던 것이죠.
그녀의 이름은 유클리우드 헬사이즈.
네크로맨서라고 합니다.
아유무와 함께 살고 있고, 그녀를 유라고 부르고 있죠.
《마장 좀비 소년?》
이 일은 방과 후 학교에서 벌어지게 됩니다.
수상한 남자가 갑자기 원래 모습으로
변신하여 공격하려고 하죠.
그곳에는 어제 밤에 만난
마장 소녀 하루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마력이 부족했는지
변신을 하자마자 순식간에 풀려버리죠.
위기에 순간! 아유무가 버티며 한 시름 놓게 됩니다.
그때 하루나가 본인의 힘을 빌려주겠다며
그에게 마장 소녀의 무기인 전기톱(?)을
들게 하면서 주문을 외우게 되는데...
모습은 마법 소녀와 같고,
무기는 전혀 마법 소녀가 같지 않은
마장 좀비 소년으로 다시 태어나게 됩니다.
적에게도 수치플 이상의 굴욕을 받았죠.
아무튼 아유무는 적에게 킥(?) 아닌 킥을
날리게 되면 무사히 쓰러뜨리게 됩니다.
《리뷰를 마치며》
예상치 못한 전개가 있어서
신선하고 재미있는 작품 입니다.
뭔가 볼 때마다 다양한 장르가
섞인 듯한 느낌도 많이 드네요.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시청해보세요.
이상으로 이것 좀비입니까? 리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