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께끼 그녀 X 애니 리뷰를 시작합니다.
좀 독특하고, 희한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 애니입니다.
직설적인 행동과 표현이 담겨져 있습니다.
장르는 학원물 로맨티 코미디에 가깝습니다.
《특히 신경 쓰이는 사람》
어느 때 처럼 학교에서 친구와 수다를
떨고 있는 츠바키 아키라.
그때 선생님이 한 전학생을 소개하죠.
소녀의 이름은 우라베 미코토.
나른하고, 조용한 분위기를 가진 소녀였습니다.
가끔 이상한 타이밍에 자기 혼자 웃어서
여러 사람들을 당황하게 만드는 상황도 만들죠.
좀 희한한 캐릭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시간이 조금 흘러 방과 후,
주인공 아키라가 놓고 간 물건을
가지러 교실에 오게 되는데
아직도 미코토는 책상에 엎드려 꿀잠을 자고 있었죠.
아키라는 침을 흘릴 정도로 자고 있었던
미코토를 깨워 집으로 돌려보냈죠.
이때까지만 해도 평범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아키라는 갑작스러운 호기심이 생겨
우라베가 흘린 타액을 찍어서 먹죠.
그 후, 아키라는 꿈을 꾸게 되는데요.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이상한 마을에서
미코토와 본인이 춤을 추고 있는 꿈이었죠.
그 꿈은 깨어나서도 계속해서 생각났고,
본인에게도 큰 영향을 끼친 꿈이었죠.
《금단 현상》
아키라는 체육 수업 중 갑자기 쓰러지게 됩니다.
처음에는 단순 몸살 감기 정도인 줄 알았지만,
시간이 지나도 열이 내려갈 기미가 안 보였죠.
그때 누군가가 아키라의 방에 오게 되는데요.
바로 전학생 미코토였습니다.
미코토는 아키라의 그 병의 원인을 알고 있었죠.
그것은 아키라가 삼켰던 침이 원인이었습니다.
일명 상사 병과 비슷한 병으로 하루라도
좋아하는 이성에 침을 섭취하지 않으면
감기 같은 증상이 일어나게 되는 병이었죠.
(컨셉이 정말로 확고하네요 ㄷㄷ)
미코토는 자신의 타액을 아키라에게 주자
아키라의 몸 상태는 순식간에 호전이 되었죠.
그렇게 하교 후, 매일 매일 미코토에게
타액을 받으면서 좋아하는 마음이 싹튼 아키라였습니다.
《리뷰를 마치며》
직설적인 표현과 행동들이 잔뜩 들어있습니다.
꺼려하시는 분들은 시청을 삼가해주세요.
이후의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수수께끼 그녀 X 리뷰를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