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문간드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어두운 계열에 장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액션 위주의 장면들이 많으니,
액션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좋아할만한 작품입니다.
《증오, 그리고 복수》
세상은 최신 무기들이 계속해서 나오면서
전쟁은 끝도 없이 이어지고 있었죠.
모든 것을 잃은 한 소년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감정이 매말라 있죠.
그의 이름은 요나.
원인 있었던 것들을 증오하고, 복수를 하고 싶어했죠.
하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그 원인 중 하나였던
무기 상인인 코코의 9번 째 부하로 들어가게 됩니다.
싸우려면 그의 대등한 무언가가 있어야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총, 무기였죠.
작고,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어른 못지 않는 사격 실격을 보여줍니다.
아니 그 이상의 실력을 보유하고 있었죠.
작은 움직임이라도 낌새를 차릴 정도로
총을 놓지 않고, 순식간에 경계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의 일상은 순탄치 않았다는 것을 알려주죠.
《작전》
코코는 무슨 일이 있어도 본인이
신호를 줄 때까지 연기를 하라고 하죠.
총 3분할 작전으로 향하게 됩니다.
코코의 호위부대 일부는 대기 중인
적 호위들을 처리하러 가고,
나머지 대원들은 높은 사람과
협상 자리에 서게 됩니다.
마지막은 아직까지 가치가 있는 사람에게
협상도 아닌 시간 끌기용으로 코코가 있죠.
그와 평범한 대화를 이어가던 도중,
그의 신경을 건드리는 도발스러운 이야기를 하죠.
그러자 빡친 그는 물건으로 요요의 머리를 타격하죠.
피가 얼굴 아래로 흐를 정도 였기에
소년 요나는 총을 건내며 대항하려 했지만,
코코가 막아섰고, 의기양양해진 그는 자만하기 시작하죠.
하지만, 그 자만도 얼마 못가고 맙니다.
코코의 부대가 모두 작전을 성공하고, 보고 했기 때문이죠.
그의 가치는 이미 떨어질 때로 떨어져
더 이상 볼 가치가 없기에 코코의 신호에 맞춰
요나는 총의 방아쇠를 당기게 되죠.
《리뷰를 마치며》
액션 애니 중에서 진짜 재미있게 본 작품입니다.
혹시 관심이 있으시다면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요르문간드 리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