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리뷰/액션 / / 2021. 10. 27. 19:50

요르문간드 리뷰 | 증오가 담긴 복수를 철처하고 차분하게 하는 방법

요르문간드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어두운 계열에 장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요르문간드_리뷰_00

액션 위주의 장면들이 많으니,
액션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좋아할만한 작품입니다.


《증오, 그리고 복수》

요르문간드_리뷰_01

세상은 최신 무기들이 계속해서 나오면서
전쟁은 끝도 없이 이어지고 있었죠.
모든 것을 잃은 한 소년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감정이 매말라 있죠.
그의 이름은 요나.
원인 있었던 것들을 증오하고, 복수를 하고 싶어했죠.

요르문간드_리뷰_02

하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그 원인 중 하나였던
무기 상인인 코코의 9번 째 부하로 들어가게 됩니다.
싸우려면 그의 대등한 무언가가 있어야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총, 무기였죠.

요르문간드_리뷰_03

작고,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어른 못지 않는 사격 실격을 보여줍니다.
아니 그 이상의 실력을 보유하고 있었죠.

요르문간드_리뷰_04

작은 움직임이라도 낌새를 차릴 정도로
총을 놓지 않고, 순식간에 경계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의 일상은 순탄치 않았다는 것을 알려주죠.


《작전》

요르문간드_리뷰_05

코코는 무슨 일이 있어도 본인이
신호를 줄 때까지 연기를 하라고 하죠.

요르문간드_리뷰_06

총 3분할 작전으로 향하게 됩니다.
코코의 호위부대 일부는 대기 중인
적 호위들을 처리하러 가고,
나머지 대원들은 높은 사람과
협상 자리에 서게 됩니다.
마지막은 아직까지 가치가 있는 사람에게
협상도 아닌 시간 끌기용으로 코코가 있죠.

요르문간드_리뷰_07

그와 평범한 대화를 이어가던 도중,
그의 신경을 건드리는 도발스러운 이야기를 하죠.
그러자 빡친 그는 물건으로 요요의 머리를 타격하죠.

요르문간드_리뷰_08

피가 얼굴 아래로 흐를 정도 였기에
소년 요나는 총을 건내며 대항하려 했지만,
코코가 막아섰고, 의기양양해진 그는 자만하기 시작하죠.

요르문간드_리뷰_09

하지만, 그 자만도 얼마 못가고 맙니다.
코코의 부대가 모두 작전을 성공하고, 보고 했기 때문이죠.

요르문간드_리뷰_10

그의 가치는 이미 떨어질 때로 떨어져
더 이상 볼 가치가 없기에 코코의 신호에 맞춰
요나는 총의 방아쇠를 당기게 되죠.

《리뷰를 마치며》
액션 애니 중에서 진짜 재미있게 본 작품입니다.
혹시 관심이 있으시다면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요르문간드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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