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포기담 Game of Laplace 리뷰입니다.
범죄 미스테리 물인 애니입니다.
잔인하고, 자극적인 주제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사회의 한 쪽에서 일어나는 어두운 면들을
볼 수 있으며, 미제의 사건을 해야하는
주인공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애니입니다.
《용의자 선상에서 벗어나기 위해》
눈을 뜨고 일어나보니, 한 소년의 손엔
피가 묻힌 톱을 쥔채 있었고,
사방에는 흐트러진 책상과 피
그리고 엽기적인 행각으로 보이는 시체가
코바야시 소년 눈 앞에 펼쳐지게 됩니다.
용의자 선상에 오른 코바야시.
형사는 용의자가 아닌 참고인라고 했지만,
그것은 이 소년에 의해서 말이죠.
이 소년의 이름은 아케치.
궁내청의 탐정으로써 활동하고 있습니다.
형사에게 미리 귀뜸을 한 상황이죠.
그런 일이 있음에도 학교는 빠르게 수업을 재개합니다.
이런 대사건을 학교에서도 경찰 내에서 막은 것이었죠.
코바야시는 직접 발로 뛰면서
아까 그 소년 아케치 탐정을 찾게 됩니다.
그의 부탁은 아케치의 조수가 되는 것.
하지만 아케치는 그런 부탁을 거절하죠.
거절 이후, 들이닥친 다수의 경찰들.
아케치가 이야기 도중 신고를 한 것이죠.
왜냐하면 코바야시는 아직 용의자이며
공범으로 의심받고 있었고,
코바야시 자신의 지문이 묻어있다고 합니다.
《사건의 진상》
코바야시는 경찰에 붙잡히게 됩니다.
그렇지만, 코바야시는 가기 전에
하시바 소우지에게 부탁 하나를 하게 되죠.
철처하게 소우지는 코바야시가
시키는대로 실행하게 되죠.
코바야시는 재미있는 듯이 미소를 지으며
소우지에게 고마워 합니다.
범인은 같은 반인 한 여학생이었습니다.
죽은 선생님은 피해자 이전에 가해자였고,
수 많은 시체로 의자를 만들고 있었죠.
함께하고 싶은 마음에 이런 일을 저질렀다고 합니다.
여학생이 죽인 이유는
그를 사랑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유는 선생님과 똑같았네요.
사건에 협력 해준 선생님에게
소우지는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죠.
한편으로는 씁쓸한 감정이 든 선생님이었습니다.
코바야시는 증거까지 철저하게 준비하여
주변에 있던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죠.
뒷북으로 늦게 본 선생님도 충격에 휩싸이죠.
여기는 정상인이 없는 모양입니다;;
《리뷰를 마치며》
1~2화를 합친 내용의 리뷰입니다.
보고 있는데 상당히 짧게 느껴지더군요.
그 정도로 몰입감 하나는 충분합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시청해보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란도기담 Game of Laplace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