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즈 브라보 2기 애니 리뷰를 시작합니다.
학원물 하렘 애니이며, 노출적인 부분들이
많이 많이 등장하는 애니입니다.
전형적인 하렘 애니의 정석이죠.
이 정도면 교과서라고 봐야할 듯 합니다.
누가 봐도 알기 쉬운 클리셰가 많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소란스러운 하루》
유키나리는 오늘도 실수로 미끄러지며
얻어 터지는 광경이 나오게 됩니다.
여성 공포증이 점점 심해지겠네요.
물론 한 사람을 제외하곤 말이죠.
그때 등장한 한 남자.
그의 이름은 후쿠야마 카즈하루.
키리에와 미하루를 노리고 있는 남성이죠.
여자라면 사족을 못 쓰는 남자이며,
변태적인 신사라 불리는 인간입니다.
예... 그냥 쓰레기 입니다.
자신만의 하렘을 원하는 그는 항상 옆에
이렇게 여자들을 끼고 다닙니다.
부잣집 도련님인지라 돈도 많으며,
메이드의 계획적인 활동 덕분에
마음껏 학교를 자기 집처럼 누비고 다니죠.
하지만 후쿠야마에게도 싫어하는 것이 있죠.
예 바로 남성입니다.
극도의 남성 공포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닿기만 해도 기절할 정도이죠.
《난장판》
처음엔 유키나리와 후쿠야마는
리사가 펼쳐놓은 마법진에 의해
서로 바뀌게 되면서 시작이 됩니다.
물론 후쿠야마가 리사에게 부탁한 것입니다.
점차 다른 이들도 서로 옮겨가면서
바뀌게 되었고, 난장판이 되어 버립니다.
정도가 너무 심해서 스스로 중단을 하러 온
리사 덕분에 더 큰 대참사는 피하게 됩니다.
《리뷰를 마치며》
예전 애니들은 필터링이 거의 없기 때문에
특히 조심스럽지 못한 발언과 행동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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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재미로만 보시길 바랍니다.
사실상 성인용으로 만들어졌으니까요.
이상으로 걸즈 브라보 2기 리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