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렛 에버가든: 영원과 자동수기 인형 소개》
2019년 9월 6일에 일본에서 개봉한 극장판 애니입니다.
다른 애니 영화들과 같이 1시간 30분의
상영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감정을 알아가는 바이올렛 에버가든과
지금 상황이 모든게 불편한
귀족 가문의 소녀 이사벨라와 만남을 통해 시작이 됩니다.
등장만으로도 퀄리티가 상당히
좋은 작품인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상당히 흥미로운 주제로 다가와 주었네요.
《스토리》
귀족가문 요청에 의해 귀족 자녀인
이사벨라와 함께 지내게 된 바이올렛.
바이올렛이 온 이유는 대필업도 맞지만,
조금은 직업과 핀트가 나간 일들을 합니다.
가정교사라는 일을 맞게 됩니다.
바로 귀족 가문에 내려오는 예절이었고
용모, 걸음걸이, 식사예절, 말투, 춤등
귀족 사회에서 기본적으로 해야할 것들을
잘 배우도록 부탁한 것이었습니다.
처음엔 이사벨라는 거기에 그다지
협조하는 분위기가 아니었습니다.
사람마다 사연인 있다고 하죠?
이사벨라도 가슴 아픈 사연이 있었습니다.
그것을 알게 된 바이올렛은 그녀에게
하나를 제안하게 됩니다.
그것은 사랑(가족애)에 관한 마음을
편지로 전달하는 것이었죠.
《메인 등장인물》
①바이올렛 에버가든
- 무기처럼 길러져 감정이 메말라 있던
그녀가 'Doll'이라는 대필업을 선택하면서
바이올렛의 인생이 확 바뀌게 되었죠.
이번 이사벨라와 만남을 통해
더욱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발전할 수 있게 됩니다.
②이사벨라
- 이 이야기 사연 중심에 가장 큰 인물.
어릴적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편안한 마음으로
잊지 못했던 그녀의 인생을 보여줍니다.
③테일러
- 이사벨라가 가족처럼 지내던 아이.
테일러는 언니라 부르며 잘 따라왔지만,
헤어지게 되면서 항상 언니를 그리워합니다.
문장으로 이야기 하진 못하지만,
감정으로 표현하는데 문제없어 보입니다.
《OST》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는 OST입니다.
끝나고 여운이 남게 울릴 작정을
하고 만든 것 같습니다.
《접근성》
가족 함께 봐도 좋은 작품입니다.
스토리와 퀄리티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주관적인 평가》
본편도 명작이었는데
이 극장판도 영원한 명작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시작하는 분위기 부터가 남다르는 생각이 듭니다.
보다가 멈춰보면 그냥 일러스트가 따로 없네요 ㅎㅎ
아주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영원과 자동수기 인형 구매하고 보기》
이건 제가 유튜브로 결제해봤는데 다른 플랫폼은 잘 모르겠네요.
유튜브는 현재 5,000원 정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극장판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꼭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