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버터플라이입니다.
'슬라임을 잡으면서 300년 모르는 사이에 레벨 MAX가 되었습니다' 리뷰입니다.
이젠 긴 제목을 부터 보면 갓세계 물인가 생각해버리네요.
저는 줄여서 슬라임 300년 레벨 MAX로 부르고 있습니다.
길어도 너무 기니까요 ㅎㅎ
《이세계로 환생하다》
일 밖에 모르던 그녀가
어느날 과로사로 세상을 떠나게 되죠.
자신이 죽었던 것도 신이 말해줘서 알게 되죠.
본인에게 그 동안 너무 혹사 이상의 고된 일만
시켜던것이 미안하다는 느낌이 들었는지
신에게 편안하게 살 수 있는 몸을 부탁하죠.
그렇게 그녀는 불로장생의 삶인 마녀로 태어나게 됩니다.
필요한 것들을 얻기 위해서 모험가 길드에 등록했죠.
하는 김에 목표도 세워서 편안하게 살기로 하죠.
특히 슬라임 하루에 24마리씩 잡기 (매일)
《300년이란 세월이 흐른 뒤》
300년이란 세월 속에서 이 마을 모든 사람이
이곳의 마녀가 가장 명물로 칭하고 있죠.
왜냐하면 그녀 덕분에 마을이 잘 돌아가고 있었기 때문이죠.
아픈 사람도 죽은 사람도 굶어 죽는 사람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길드에서 그녀의 레벨이 궁금하여 체크를
해보길 권장했고, 본인도 궁금하여 확인을 해보게 됩니다.
결국은 LV.99에 압도적인 스탯을 보여줬죠.
이 일을 비밀로 하기로 합니다.
하지만... 어떻게 알았는지 그녀에게
도전하러 오는 이들이 있게 되었죠.
처음엔 거절했지만, 그들의 성원에 한번 해주기로 했죠.
아주 살짝 조절했지만, 버티기조차 힘들었나봅니다.
한방에 4명의 파티가 다 떨어져버린 상황이었습니다.
그렇게 이제 더 이상 안올거라 생각했지만,
그녀의 생각이 안일했습니다.
최강 종족이라 불리는 드래곤이 도전하러왔죠.
처음에는 상냥하게 부탁하며 결투를 받아드립니다.
그런데 싸우는 과정에서 아주 약간에 기술을
사용했을 뿐인데 방향감을 잃은 드래곤.
결국 그녀의 집이 부서지는 사태에 이르게 되었죠.
무서운 눈빛과 패기에 짓눌려 빌게 되는 상황이 벌어지죠.
결국 드래곤을 이겨버리게 된 그녀의 소식을
가장 먼저 안 마을사람들이 축하하며 환영을 해줍니다.
마을에서 할 수 있는 최고의 대접을 해줍니다.
다시 인간의 모습으로 변한 드래곤이
묵직한 금화를 주면서 제자로 받아달라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고민하다 자신의 편안하고, 느긋한 생활을
즐기기 위해 그녀의 제안을 받아드리기로 합니다.
《리뷰를 마치며》
가장 흔하고 흔한 이세계 이야기가 맞습니다.
귀여운 캐릭터, 성우들의 맛깔나는 연기+목소리를
보고, 듣기 위해 있는 것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챙겨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으로 슬라임 300년 레벨 MAX 리뷰를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