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리뷰/판타지 / / 2021. 11. 7. 00:00

소심한 드래곤의 보금자리 찾기 | 드래곤 집을 사다 리뷰

안녕하세요? 버터플라이입니다.
'드래곤 집을 사다' 애니 리뷰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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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마련 누가 들어도 좋은 소리죠.
찾기 어려운 내 집을 찾기 위해서
최강 종족이자, 고귀한 존재라 불리는
드래곤의 힘겨운 모험을 시작합니다.


《겉보기와 다르게 약하며 소심한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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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종족과 고귀한 피가 흐르는 드래곤 종족.
그러나 이곳에는 보기가 더 어려운 한 생물체가 있었는데
바로 '레티'라는 이름을 가진 드래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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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종족 긍지에 어긋나는 것들을
다 가지고 있어서 다른 형제들에게도
웃음거리가 되며, 아버지에게도 미운털이 박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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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원래 터전에서 쫓겨난 레티는 은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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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이라면 평소에 걸리지도 않는
함정에 걸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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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위엄없는 모습에 어이없는 비웃음을 받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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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친절하게 어디로 가야할지
이곳에 사는 이들이 방향을 잡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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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했을 때 자신이 원하는 생활이 시작할거라 생각했지만,
용사 파티가 와서 드래곤을 괴롭히는 사태가 벌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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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있을 수도 없고, 전례없는 일이였죠.
이건 대등한 싸움이 아닌 일반적으로 맞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부동산 업계의 최고이자, 마왕인 최강의 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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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이 일방적으로 맞고 있을 때
등장한 한 엘프의 도움으로 위기에 벗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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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모든 마물의 모금자리를 책임지고 있는
엘프로써 부동산 업계의 최고라 불려도 될만큼 인기가 좋습니다.
거기에 용사 파티를 가볍게 쓰러뜨릴정도의
엄청난 힘을 가진 소유자이기도 합니다.
그런 그가 드래곤의 집까지 찾아준다고 하네요.
과연 드래곤은 안락한 생활을 즐길 수 있을까요?

《리뷰를 마치며》
신선한 느낌을 주는 애니였습니다.
왠지 있을 것 같았지만, 실제론 없는 상상속에 만화였죠.
하도 비슷한게 많으니 헷갈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드래곤 집을 사다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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