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다카포 3기 리뷰를 시작합니다.
이 시리즈 중에 가장 퀄리티 좋은 작품입니다.
하렘 애니이며, 죽창이 필요할 정도로
전생에 얼마나 많은 공을 세웠길래
자신의 주변엔 많은 인싸 이성 친구들이 있습니다.
《6명의 신문부》
이미 이 장면만 보더라도 알만한 시작입니다.
하렘의 시작의 일부분입니다.
이 신문부는 미스테리 취재 같은 소재를
다루며 실적을 올리고 있는 부이죠.
그리고 동아리는 신문부가 2개 존재하는데
흔히 대립한다는 구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5명의 히로인》
- 카츠라기 히메노 -
주인공 요시노 키요타카와의 관계는
남매처럼 자란 소꿉친구라는 위치에 있습니다.
솔직하지 못한 성격 때문에 좋아하는 마음이 생겨도
감추기 위한 거짓말을 해버리고 말죠.
- 요시노 샤를 -
키요타카의 사촌 누나이며, 워낙 사교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어 모두에게 인기가 있죠.
그리고 스킵신도 적극적이어서 키요타카가
당황하는 모습이 종종 보이죠.
- 루카사와 사라 -
항상 어른스러운 태도를 취하고 있지만
키요타가 앞에서는 그 태도의 영향이 가고 있죠.
엄격한 모습의 고양이를 형상케하는 컨셉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 히노모토 아오이 -
활발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몸이 약한 설정입니다.
키요타가의 후배이며, 병문안을 간 이후로
오빠라 부르며, 이전보다 훨씬 더 가까워집니다.
- 모리조노 릿카 -
키요타카와는 전생의 인연, 운명의 사람이라는
생각치도 못한 프레임으로 대쉬를 합니다.
학교에 그녀를 모를 이가 없을 정도 유명한 학생이죠.
《리뷰를 마치며》
하렘 애니 장르를 찾고 계신 분들 중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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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DC 다카포 3기 리뷰를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