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J부 리뷰를 시작합니다.
하렘인듯 아닌 듯한 하렘 일상 애니입니다.
거의 배경이 학교 동아리 부에서
떨어지지 않는 애니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놀고 먹고하는 동아리》
맨 구석에 위치하는 GJ부는
Good job의 줄인 약자의 부입니다.
이 부에 활동은 따뜻한 햇살이 들어오는 장소에서
위치하기 때문에 만화책을 읽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셀로를 하고 차를 끓여 마시거나,
육류를 뜯는 모습이 보입니다.
하루 종일 뒹굴뒹굴 놀 수 있는 꿀이 떨어지는 부네요.
이 부의 유일한 남자 부원인 시노미야 코야가
각각의 여자 부원들과 일상 대화를 하면서
이 부의 대한 활동을 볼 수가 있죠.
이곳의 키가 작지만 부장인 아마츠카 마오는
소녀 만화를 좋아하지만, 거기서 나오는 키스를
그다지 선호하지 않아서 쿄야에게
검열을 부탁한 후, 원하는 작품을 찾은 모습이네요.
부원 중 2번째로 키가 큰 스메라기 시온은
천재에 걸맞은 수준에 지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런 그녀도 가끔 허당일 때가 존재했죠.
오빠들의 과보호 인한 일반 상식이 부족해서였죠.
컵라면을 정상적인 방법으로 끓여서 먹어야 하는데
그냥 생면을 들고 먹으려는 그녀에 모습을 보고 말죠.
결국은 코야가 먹는 방법을 가르쳐주면서 일단락 됩니다.
아마츠카 메구미는 부원 중에서
가장 엄마 같은 존재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모두가 큰 거미에 무서워하고 있을 때
아무렇지 않게 거미를 부드럽게 잡고,
미소를 지으며 조용히 밖으로 보내버리죠.
키라라는 육류 종류를 상당히 즐겨 먹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키도 부원 중에서 제일 크죠.
과묵하지만 야생적인 본능 때문인지
빠른 회피 능력과 엄청난 힘을 자랑하죠.
동물과의 소통도 할 수 있습니다.
시노미야 코야는 여자 부원들의 알게 모르게
많은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게 보입니다.
벌칙으로 모든 부원들의 이름을 부르게 한다던지
애칭(쿄로)을 정하는 회의를
하는 모습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리뷰를 마치며》
일상처럼 간편하게 볼 수 있는 애니였습니다.
자극적인 하렘 애니가 아니라서
누구나 볼 수 있으며 각각의 개성있는 캐릭터들의
활약을 보면서 힐링을 할 수 있는 좋은 애니입니다.
관심이 있다면 한번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으로 GJ부 리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