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버터플라이입니다.
알바 뛰는 마왕님 리뷰를 시작합니다.
코미디 형식의 이야기 전개 방식이라
기존 마왕 시리즈물과 달라서 신선했죠.
《인족들에게 밀려 대피한 곳은 어느 현대 사회》
방대한 마력을 소유하고 있었던 마왕 사탄 자코브.
용사 파티에 의해 거의 퇴치당하기 직전
그를 보좌하는 악마 대원수 아르쉘이
한발 물러서야 된다는 말에 의해
사탄 자코브는 아르쉘에 말에 따라 어느론가 전이 해버리죠.
그곳은 화려한 불빛과 거리엔 수 많은 인파들이
움직이는 현대 사회가 있는 지구로 오게 됩니다.
마법을 사용하려 했지만, 마력을 제대로
사용할 수 없는 인간의 몸이 되어버렀죠.
지구에서 적응하며 살아남기 위해서
남은 마력을 영혼 끝까지 몰아서 호적 문제와
시작할 소량의 자금과 살 곳을 겨우 얻어 시작하게 됩니다.
이 과정 속에서 마오 사다오 (사탄 자코브)는
둘 다 일하는 것이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해
아르쉘은 가사일, 마력을 되찾을 방법을 맡고,
사다오는 일도 하면서 마찬가지로 마력을 찾는 방법을 생각해보죠.
열심히 해온 보람이 있었던 건지
시급 인상과 함께 A급 정식 직원이 되어버리죠.
그렇게 행복한 퇴근길에 한 여성을 만나게 됩니다.
바로 용사 에밀리아 바로 본인이었죠.
적이었던 두 사람의 갑작스러운 만남은
이후 어떤 변화를 가져오게 될까요?
《리뷰를 마치며》
상당히 재미었었고, 신선했던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마왕과 용사의 비슷한 이야기가 꽤 있어서
똑같은 흐름으로 갈까 싶었지만,
제목만 봐도 흥미를 유발시키기 충분한 애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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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알바 뛰는 마왕님 리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