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리뷰/로맨스 / / 2021. 11. 16. 00:00

역시 내 청춘 러브코미디는 잘못됐다 리뷰

안녕하세요? 버터플라이입니다.
역시 내 청춘 러브코미디는 잘못됐다 리뷰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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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명대사를 배출한 애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상당히 많은 인기를 얻었던 애니죠.


《봉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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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청춘에 대해 상당히 비판적인 인물이 있죠.
히키가야 하치만.
그는 친구 사귀기를 실패해 씁쓸함도
같이 피부로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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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생활 테마로 글짓기를 썼던 모양인데
돌아온 것은 교무실로 소환되는 상황이었죠.
자세하게 뭐라고 썼는지 모르겠지만,
상당히 논리적으로 보이면서
뭔가 삐뚤어진 느낌이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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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부 고문이자, 학생 생활지도를 겸임 중이서
하치만에게 동아리 입부를 권유하죠.
말은 권유이지만, 사실은 강제 입부를 해야했죠.
그가 고독한 체질이라 이곳으로 넣기로 한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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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부에는 여학생이 1명이 있는데
그녀의 이름은 유키노시타 유키노.
이곳에 부장이며, 학력이 높은 반에 속해있죠.
유독 눈에 띄어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입니다.
상당히 열받게 하는 말투와 팩트가 특기라서  
어쭙잔은 논쟁으로는 이길 수 없는 차도녀입니다.
방금 들어온 하치만으로 부원 2명이 되죠.
활동은 고민을 들어주고, 해결의 방향성을 제시해주는 부입니다.
할지 안할지는 고민을 하는 자의 몫이죠.
기본적으로 해결해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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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명은 어딘가 많이 닮아있는 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좀처럼 거리가 좁혀지지 않는 건 여전하죠.
그 중간에 연결 다리 역할을 하는 소녀가 있죠.
이름은 유이가하마 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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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발하고, 긍정적이며, 주위 말에 금방 신경쓰는 타입입니다.
그러다보니 자신을 잃어버리는 경향이 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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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노의 차가운 말투로 팩트를 말해도
수긍할 줄 알고, 다시 되돌아보고
행동을 고칠 줄 아는 그녀였죠.
유키노, 하치만 사이에서 밝은 분위기를
조성하기에 없어서는 안될 존재입니다.

《리뷰를 마치며》
인간 관계에서 정말 사소한 것부터
많은 경우의 수가 존재합니다.
그런 많은 이야기들 중에 있을 법한
이야기들을 해소하며 나아가는 모습을 그린 애니입니다.
관심이 있다면 언제든지 보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역시 내 청춘 러브코미디는 잘못됐다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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