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버터플라이입니다.
경계의 저편 리뷰를 시작합니다.
액션 애니이며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는 애니입니다.
좋은 퀄리티와 스토리 때문에 보는 맛이 있죠.
《이능의 힘을 가진 자들》
인간의 형태를 한 요무들부터
다양한 요무들을 처리하며 다니는 일행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이시카시'라 불리고 있죠.
나세 가는 장녀 이즈미, 차남 히로미, 삼녀 미츠키로
상당히 유명한 가문이었죠.
나세 가문에서 유일하게 강한 장녀 이즈미가
어느날 한 소년의 정보를 알아오게 됩니다.
그의 이름은 칸바라 아키히토.
반요+불사신이라는 능력을 가지고 있죠.
가만히 나두면 위험해지기 때문에
이쪽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임무를 히로미에게 주죠.
자연스럽게 미츠키도 오빠를 따라가게 됩니다.
《제어 불가능》
아키히토를 만나게 된 히로미는 기습을
통해 제압하려고 하지만,
히로미의 설치된 함정이 작동하면서 도망하게 되죠.
끝내 붙잡히게 되지만, 아키히토의 말을 듣고
막내인 미츠키가 설득하지만,
아까 했던 행동 때문에 믿지를 않았죠.
그렇게 실랑이를 벌이다가 아키히토를
노리는 어느 한 남자가 다가오죠.
그의 이름은 후지마 미로쿠.
이계사 협회에 파견된 인물입니다.
히로미가 보호하기 위해 애를 쓰지만
본인까지 지킬 힘이 부족하여
아키히토가 자신의 불사신의 능력을 이용하여
히로미 대신 희생정신을 발휘합니다.
하지만, 의식을 잃은 아키히토의 제어가 풀려
요무로 변하게 되고, 히로미가 방어를 해보지만
속수무책이었기에 압도적인 힘을 감당할 수 없었죠.
미츠키도 위험할 뻔 했으나
스즈쿠, 아야카 지인들 도움 덕분에 방어할 수 있었죠.
하지만 엄청난 힘을 지닌 요무 상태인
아키히토에게 다가가기엔 상당히 위험했고,
죽진 않을 뿐이지 괴로운 방어전만 해야했죠.
그때 미츠키가 이곳에 올 때
주운 약을 자신의 능력으로
아키히토에게 도달할 수 있게 결계 밖으로 던져버립니다.
순식간에 정화되듯이 가라앉은 아키히토.
이후 수상한 남자 미로쿠도 이곳을 벗어나죠.
《성장》
이번 일로 각오를 다지는 두 사람.
서로가 바라는 의미는 다르지만
한 걸음 성장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3년후, 학교에 옥상에서 한 소녀를
만나게 되는 아키히토.
이름은 쿠리야마 미라이.
그녀도 이시카시 중 한 명이었습니다.
만나고 나서 얼마 되지도 않는 시간에
칼에 질리는 경험을 하죠.
그것도 일주일만에 꽤 많이 당하네요.
그리고 찌르기 전에 "불쾌합니다"라는
대사는 빠짐없이 따라옵니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아키히토 불사신이고, 요무 연습 상대로
적합하기에 그에게 더욱 집요하고 집착한 이유였죠.
다른 의미로 아키히토도 성장한 것 같네요...
하지만 나세 가에서는 미라이를 경계하고 있었죠.
아키히토는 그녀의 행동을 보고
아주 간단한 질문으로 미라이의 현재 상황을 알게 됩니다.
평범한 생활을 할 수 없게 된 것이죠.
그리하여 마리이 집에 가게 되고
요무를 발견하고 상대하게 됩니다.
미라이는 본인의 상황을 잘 극복할 수 있을까요?
《리뷰를 마치며》
액션 씬을 볼 때 타격감을 먼저 보는데
나쁘지 않고, 역동적인 움직임을 잘 표현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관련 글↓
이상으로 경계의 저편 리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