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리뷰/하렘 / / 2021. 11. 22. 00:00

스트라이크 더 블러드 리뷰

안녕하세요? 버터플라이입니다.
스트라이크 더 블러드 리뷰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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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수위가 높은 하렘 액션 애니이며
좋은 작화와 스토리를 겸비하고 있습니다.


《제4진조 흡혈귀가 된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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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평범해보이지만 하루라도
시끄러운 날이 없을 정도로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 섬입니다.
보통 일반 사람이 함부로 들어올 수 없는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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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엔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수인, 정령, 반요반마, 인공 생명, 흡혈귀가
살아가고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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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 가장 큰 이슈인 제4진조는
이미 전설상에 존재하는 최강의 흡혈귀였죠.
하지만 이렇게 후계자가 있을 줄은 몰랐을 겁니다.
그의 이름은 아카츠키 코죠.
얼마 전까지 평범한 학생이지만,
어느 계기로 인해 최강의 흡혈귀가 되어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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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고민은 자신이 누르지 못하는
흡혈귀의 특성인 충동과 성욕 때문에
곤욕을 치르고 있는 중이죠.


《감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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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여동생과 비슷한 또래의 중학생이
자기 자신을 따라온다는 것을 눈치챕니다.
코죠의 반응으로 보아 처음이 아닌듯합니다.
그녀의 이름은 히메라기 유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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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죠와 마주쳤을 때에도 유키나는
그의 정보를 너무나 잘 알고 있었죠.
그냥 모른척하며 지나가는 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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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나가 따라가려고 할 때
마족 등록증을 찬 한 두 남자가 헌팅을 해오죠.
단칼에 거절하는 유키나에게
선 넘는 행동을 하자
유키나는 자신의 특기를 내세워 한방씩 때려버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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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명은 수인종과 D종(흡혈귀)였고,
그 중 D종(흡혈귀)는 권수를 사용해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유키나에게 상대조차 안되는 상황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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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직전에 코죠가 끼어들어 상황을 종료시킵니다.
그것도 맨손으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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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에게 한마디씩 충고하는 코죠.
결국은 둘 다 물러서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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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다시 만났을 때는
싸움 도중 지갑을 흘려서 그것을 돌려주러 왔을 때 였죠.
코죠는 미행 건에 대해서
지갑을 돌려주는 대신 알고 싶어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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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말을 해줄 수 없었는지
상황은 싸움 구도로 되어가고 있었죠.
하지만 그때 이 상황을 종결시킨건
다름아닌 유키나의 배꼽시계 였네요.
이런건 ㅈㄴ 칼같이 지키네요.
자취를 하기에 지갑을 잃어버린 것이 상당히 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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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햄버거를 먹으러 온 두 사람.
왜 미행을 한 것도 알게 되었죠.
위험천만한 힘을 가지고 있기에
목적과 동태 파악을 하는 것이 우선이었죠.
경우에 따라서 코죠를 말살하는 것도
계획에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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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코죠는 그럴 마음이 없었고,
이 힘을 받은 것도 얼마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알고 싶은 것들을 서로가 풀었지만
유키나는 아직도 감시자의 역할을
언급하면서 그의 옆을 계속 감시하기로 하네요.

《리뷰를 마치며》
회차가 거듭되면 될수록 수위가
미친듯이 계속 올라갑니다.
액션과 작화 퀄리티도 좋은데
다른 외적 부분까지 디테일이 장난아니네요.
이상으로 스트라이크 더 블러드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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