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머리색의 소녀 시라유키》
이곳에서 볼 수 없는 머리카락을 가진 소녀.
붉은 머리색은 어딜가나 시선집중이 된다.
그래서 그런지 탄바룬에 있는 라지 왕자에게
애첩이 될 뻔할 정도로 희소성이 있는 소녀이다.
《국경을 넘어가는 시라유키》
평범하고,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려했더니
희귀하고, 눈에 띄어서 점점 벌어지고 있다.
라지 왕자의 발언이 아니었어도 다른 일들로 소동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지만, 현재로써 자기의 삶을 살기위해 간다.
《모든 사람에게 평등한 시라유키》
시라유키의 성격상, 처음은 놀라더라도 그 후의 반응이 다르다.
계급 사회에서 쉽지 않은 자기 생각을 내는 방법을
좀 더 똑부러지는 보여주는 성격의 소유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