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남캐 / / 2021. 12. 23. 06:00

원펀맨의 킹

《S급 7위 킹의 엔진 등장에 환호하는 사람들》

원펀맨의_킹_00
괴인이 보이는 분위기에 압도 당하는 상황

그와 마주치면 압도적인 힘 차이의 재해 레벨의 괴인들이 도망가거나
쓰러뜨리는 강함에 계속해서 인지도 상승과 믿음이 생긴 히어로이다.
킹의 엔진을 들은 괴인들은 살아남지 못했다는 소문까지 있을 정도이다.

 

《소문과 많이 다른 S급 7위 킹의 실체》

원펀맨의_킹_01
 당장이라도 심장마비로 쓰러질 정도로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중 

사실 킹은 평범하고 평범한 일반 시민이다.
우연히 사이타마가 쓰러뜨린 괴인의 잔해 밞아 완전히 쓰러뜨리게 되었는데
그걸 목격한 사람들이 그를 영웅으로 치켜세워주며 본인 의지와 상관없이 S급 히어로가 된다.
죽인 괴인의 레벨이 재해 레벨에서 높은 쪽에 속했기 때문이었다.
원래 소문은 가면 갈수록 부풀려지기 때문에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까지 간 것이다.
그리고 무섭게 생긴 외모와 압도적인 아우라와 달리 소심하고, 착하고, 매니아 취미를 가진 남자였다.
킹의 엔진은 사실 진짜 무서워서 들리는 킹의 심장 뛰는 소리이다.
사실상 심장마비로 안 쓰러진게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꽤 멀리 떨어진 사람들에게도 들렸다면 심각한 수준이 아닐까 생각했기 때문이다.
결국엔 사이타마와 제노스의 어시스트로 히어로도 유지하고,
본인 삶도 유지하고, 친구도 생긴 1석 3조의 효과를 얻게 되었다.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