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의 디올드(지오르도) 스티아트》
국가의 제3왕자라 불린다.
왕가 중에서 기본적으로 존댓말을 하는 캐릭터이다.
학문과 검술, 마법도 기본적으로 다 할 수 있는 만능 캐릭터이다.
카타리나와 첫 대면에서 비호감을 느꼈지만,
모종의 사건의 이후 점점 그녀에게 흥미를 가지게 된다.
《성년이 된 디올드(지오르도) 스티아트》
성년이 된 이후로 마음을 잡은 모습을 모습이 보인다.
카타리나에게 어필을 해보니만, 눈치를 채지 못해 김이 빠지기도 한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약혼을 연장하는 꼼수까지 부린다.
처음에는 그냥 악역 영애이기에 누군가에게 견제 대상이 되지 않기 위해
계약 같은 느낌 뿐인 약혼이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진짜가 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