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의 앨런 스티아트》
앨런은 지오르의 쌍둥이 남동생이다.
몸이 너무 약해서 보살핌이 필요했을 정도이다.
그리고 형에 대한 열등감이 폭발할 무렵 카타리나를 만나게 된다.
여자라 무시했던 그가 카타리나가 제안한 나무 빨리 타기에서 연전연패를 당한다.
종족을 바꿔 피아노 연주로 승부로 본인에 대한 재능을 보여주게 된다.
그 이후에도 자신이 이기지 못한 나무타기를 계속하면서
허약했던 몸은 어느새 완전히 건강해지게 되는 순간까지 오게 된다.
《성년이 된 앨런 스티아트》
연애 세포 감정이 둔한 앨런이었어도
카나리나의 엉뚱하고, 어딘가 튀는 매력에 호감이 가는 모습이다.
어느 순간부터 좋아하는 감정이 싹트기 시작했다고 봐야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