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의 니콜 아스카르트》
평온하고 조용한 성격이지만, 그 만의 신비한 분위기 때문인지
사람들이 넋을 잃고, 바라보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자신의 여동생이 가문인 사람들의 괴롭힘 때문에
방에 틀어박혀 책만 보는 것을 매우 걱정하고 있었다.
그 와중에 소피아와 카타리나가 만날 생겼고,
혹시나 또 괴롭힘을 당하는게 아닐까 생각해 방문한다.
하지만, 소피아에게 엄청 잘 대해주며 칭찬까지 해준다.
그 칭찬에는 그 동안 듣고 싶었던 말이었기에 더욱 더 카타리나에게 관심을 보인다.
《성년이 된 니콜 아스카르트》
여전히 신비한 분위기 때문인지 넋을 잃고 쓰러지는 사람이 많다.
평온하고 조용한 성격이지만, 카타리나 앞에서는 조금 말이 많아진다.
다른 영애들을 뒤로 하고 그녀의 주변에만 있는 것을 보면 그녀를 많이 좋아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