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리뷰/액션 / / 2022. 2. 4. 23:00

괴물사변 리뷰

안녕하세요? 버터플라이입니다.
괴물 사변 리뷰를 시작합니다.

괴물사변_리뷰_00

2021년 1분기에 방영이 되었던 애니죠.
이런거 하고 비슷했던 애니가
있었던 것 같기도 한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의문의 사건》

괴물사변_리뷰_01

도쿄에서 어떤 남성이 한 시골에 오게 됩니다.
탐정이라 지칭하는 그의 이름은 이누가미 코하치.
그의 정체는 너구리 요괴이며 인간과 요괴 사이를 중재하는 인물이었습니다.

괴물사변_리뷰_02

여관 주인의 의뢰로 꼴칫거리를 죽이러 온 것이었죠.
의뢰 내용은 갑자기 사축들이 많은 사체로 있다는 것이였죠.
아직까지 누군지 확인이 되지 않아 수사를 하게 되었죠.

괴물사변_리뷰_03

그런데 이미 시작부터 그의 정체를 알고 있었던 것인지
의심하고 있었던 건지 의뢰자에게 카바네의 시중을 부탁합니다.

괴물사변_리뷰_04

이 마을에서 가장 인간다운 대우를 맞지 못하는 아이였죠.
친구들에게도 마을 어른들에게도 말이죠.
다가가기 힘든 고약한 냄새 때문이었죠.

괴물사변_리뷰_05

그런 카바네를 보고 이누가미는 함께 좋은 이야기도 나누고,
힘겨운 일들을 같이 하며 그를 계속 주시합니다.


《제어할 수 없는 아이》

괴물사변_리뷰_06

초승달이 뜨는 밤.
그를 시샘하고 있었던 가족 중 사촌이 카바네에게 악담을 퍼부었죠.
도로타보에 관련된 가장 큰 부모의 존재를 건드렸고,
'명결석'이라는 목걸이를 빼앗아 자기껄로 만들려고 했죠.
하지만, 도로타보의 상태가 이상해지면서 제어가 힘겨워 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괴물사변_리뷰_07

그렇습니다. 그는 반요였고, 자신이 괴물이라는 것을 자각하지 못하고 있던 것이었죠.
괴물의 힘과 갈증을 억제하지 못하는 모습.
명결석이 그것을 계속해서 억제하고 있었던거죠.
그 고약한 냄새도 괴물에서 나오는 특유의 냄새였던 겁니다.

괴물사변_리뷰_08

그런 그를 이미 알고 있었던 이누가미는 자신의 정체를 보여줬죠.
그리고 그날밤 가축을 죽인 범인은 따로 있다고 말합니다.


《범인》

괴물사변_리뷰_09

초승달이 뜨는 밤, 항상 찾아오는 마수의 짓이였죠.
반요 상태가 아닌 인간 상태에서도 미친 피지컬을 보여주는 카바네.
너무나 손쉽게 처리 해버리죠.

그러나 이미 정체를 아는 사람이 마을에 2명이나 있었기에
사실상 카바네는 본인의 운명을 더 잘 알고 있었는데요.
본인이 범인이 아니지만, 이미 의심을 넘어 확신이 되어 있었죠.

 

《선택》

카바네는 자신의 죽음을 쉽게 받아드립니다.

그리고 두려움에 떠는 의뢰자에게 확인까지 시켜주죠.

그러나, 사실 카바네는 죽지 않았고, 그의 탐정 사무실에 스카우트가 됩니다.
그렇습니다. 죽지 않았던 것이었죠.

그리고 여기에 이유가 있는데 사촌인 야타로가 장난으로
밀어서 카바네가 머리를 심하게 부딪친 적이 있는데 살아있었다는 것이었죠.
과연 카바네의 새로운 삶은 어떤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리뷰를 마치며》
나쁘지 않는 애니였습니다.
오히려 기승전결이 확실하다는 느낌을
받게 하게 작품이었던 것 같습니다.

관련 글↓

최신_애니_목록
장르별
순서
리뷰

이상으로 괴물사변 리뷰였습니다.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