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버터플라이입니다.
새로운 로맨스 애니 호리미야 리뷰를 시작합니다.
거기 대부분이 이세계 애니로 판을 덮을 때 나왔죠
한 장르가 안정적이기에 보통 잘 하지 않는데
이 타이밍에 로맨스 애니가 나오게 되네요.
《생각치도 못한 계기로》
호리는 학교 뿐만 아니라 다른 학교에서도
관심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고, 공부도 잘하며, 집안일도 잘하는 여학생입니다.
평소처럼 집안 일을 하고 있었는데
어느 한 남자가 자신의 남동생을 데리고 왔죠.
고마워서 대접을 해줬는데 본인의 이름을 알고 있었죠.
이 남자는 미야무라 이즈미.
호리와 같은 학교이자 반 친구였죠.
학교에서의 모습과 지금의 현 모습의 갭은 차이가 훨씬 컸죠.
그렇게 인연이 되어 자주 만나게 되니까 서로 밖에 모르는 비밀을 생겼고,
자연스럽게 자주 붙어다니고, 학교나 호리 집에서도 자주 보게 되었죠.
그러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 좋아하는 감정이
서로에게 생겼던 것일까요?
사소한 거에서 섭섭함을 보입니다.
이 감정은 토오루의 고백으로 시작이 되죠.
처음에는 이즈미가 호리의 대해서 자신의 마음이 어떤지 몰랐죠.
토오루가 이즈미에게 고백한다고 했을 때에도
자신의 마음을 열기 전에 이미 가능성을 제외두고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토오루를 밀어주는 모습이 보였죠.
집으로 돌아온 호리는 짜증도 나고, 화난 모습이었죠.
이즈미는 더 이상 이 집에 있을 수 없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더욱 더 아쉽다는 감정을 보입니다.
그러나, 토오루에게만 했던 호리의 대한 이야기를
호리 입에서 듣게 되는데요.
호리는 토오루의 고백을 받지 않았고,
자신의 가치를 왜 이즈미가 생각하고, 자신을 낮추는 행동에 화가 난 것이었죠.
그 후 어느 사건을 거쳐 둘은 순식간에 커플이 됩니다.
《관계도》
내 마음대로 생각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고,
상대방의 마음에 본인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상황에 따라 좋으면서도 괴롭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