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리뷰/판타지 / / 2022. 2. 21. 20:00

답 없는 현재를 개선하기 위해 | 전투원 파견합니다 리뷰

안녕하세요? 버터플라이입니다.
오늘의 리뷰는 전투원 파견합니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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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판타지 애니라 기대가 됩니다.
어딘가 낮익은 듯한 느낌이 나기도 하네요.


《전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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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과학자라 불리는 리리스가 인류의 문제를
해결해줄 전송기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6호와 함께 앨리스(개조인간)를 보낼려고 계획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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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2명의 간부가 원하는 것들은
기지 건설과 전송기를 설치해서 지구와
왕복을 가능하게 만드는 것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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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조사도 해야하는데요.
현지의 전력과 자원, 토양에 대한 정보였죠.
아마 앨리스가 주로 맡을 일이네요.
이것이 성공하면 환경문제와 더불어 식량문제도 해결이 되는 셈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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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듣던 전투원 6호는 실패해서는 안되는
대규모의 프로젝트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런 자리에 본인이 대표로 가게 된 것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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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주변에 반응을 보면 이미 답정너인 상태였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주사위로 돌려서 대충 니네가 왔다는 이야기를 하면
당연히 본인도 간부인데 이런 상황을 가만히 듣고 있을리가 없었겠죠.
그래서 마음에 없던 말, 있는 말, 아무 말이나 해서
그의 비위를 최대한 맞춰줬던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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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연스럽게 6호에 올라탄 6호는 전송기의 실험 횟수를 물어봅니다.
자연스레 과학자 리리스와 간부 2명은 묵비권을 행사합니다.
다급해진 6호는 당했다는 것을 알게 되지만, 이미 늦었죠.


《구 시대로 온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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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으로 데려오자마자 앨리스는 최대한 그가
빨리 객사하지 않게 여러 조치를 하거나 알려줍니다.
여기에 사는 생물도 개조도 인간에게 밀리지 않을 만큼 셌죠.
결국은 소중한 6호의 악행 포인트로 샷건을 사서 처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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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라는 근위 대장인 기사가 그들을 발견합니다.
앨리스에 연기력 덕분에 도움을 받게 됩니다.
그런데 뭔가 이용하려는 낌새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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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의 왕녀를 만나 현재의 상황을 듣게 됩니다.
이 둘은 도와주기로 합니다.
동시에 이미 스노우의 생각을 잃고 있었던 앨리스는
공적, 평가상승이라는 키워드를 사용하며 본심을 끌어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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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가 조사가 필요해보이는 물건을 고쳤죠.
그리고 패스워드를 설정하는데 재미있겠다는 표정으로
정신 나간 패스워드로 설정한 6호.
그런 6호의 행동에 어이없어하는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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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들은 왕녀는 표정이 어두운 채로 이들을 포박한 채
왕실로 들어가 서로 의견을 검토하며 왕이 최종 결정하게 됩니다.
공적이 커서 불문으로 하겠다는 내용이죠.
원래는 떠나야 했지만, 공주가 고용했기에 아직까지 여기에 있을 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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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공적을 차지하기 위해서 데려와 이용하려 했던
스노우는 그들을 스파이, 배신자 취급을 합니다.
그러자 6호가 여러 상황에 대한 팩트를 날리자 당황하죠.
근위 대장이 모든 책임을 진다고 했으니 말은 지켜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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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녀는 스노우를 보며 웃음 소리가 없고, 어떤 미소인지 모르는
분위기들을 조성하며 책임자인 스노우를 말이 없이 바라봅니다.
결국은 스노우는 책임을 지고 6호와 앨리스를
자신의 관리 하에 두기로 합니다.


《리뷰를 마치며》
코믹스러운 전개로 다음 편이 기대가 되게 만드네요.
과연 6호와 앨리스에게 또 어떤 에피소드가 기다리고 있을까요?
이상으로 전투원 파견합니다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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