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버터플라입니다.
해적 왕녀 리뷰를 시작합니다.
액션, 판타지 참 애니 오랜만이네요.
작화도 나름 괜찮고, 재미있게 잘 본 애니였네요.
《국가가 묵인하는 창부와 남창의 섬》
여행 중이던 어렸던 페나는 배가 습격을 당해
홀로 소형보트를 타고 샹그릴라라는 섬에 표류해 목숨을 부지하죠.
10년 후, 어느덧 숙녀가 되어있는 페나.
이곳에서 탈출하기 위해 많은 것들을 시도해 왔던 것 같습니다.
그녀가 왜 이렇게 필사적으로 도망칠려고 하는지 여기에 있습니다.
이곳은 국가가 알아도 모르척하며, 창부와 남창의 섬인만큼
돈만 있다면 어느 여자든지, 남자든지 하룻밤을 지낼 수가 있었죠.
그래서 그런지 나이와 돈 좀 있는 양반들이 노리기 시작했던 것이었죠.
결국 승자는 그들보다 많은 재산을 보유하고 있던 한 남자에게 돌아갑니다.
《구하러 왔습니다》
페냐가 생각해놓은 계획이 틀어지자
그 자리에서 쓰러져 연기를 하는 폐냐
하지만 누가봐도 상황이 가기 싫어하는 것을
알게 되었기에 상대방 측근들이 짜증이 나기 시작합니다.
결국 협박을 받게 되는데요.
정말 싫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이어집니다.
그때, 그녀의 가문 사람인 오토가 등장합니다.
페냐를 구하기 위해 잠입을 시도하고 있었던 것이었죠.
10년의 세월의 흐름은 어쩔 수가 없네요.
그의 특기는 검술입니다.
그리고 이어서 등장한 또 가문의 한 사람인 샤루만.
그는 창술가이며, 세월 흔적은 누구보다 많이 흐른 모습입니다.
이들은 최대한 몸을 숨기며, 탈출을 시도합니다.
하지만 자꾸만 반대로 가는 이들을 보던 사나다 휘하의 정예부대는
페나 가문의 일행들을 최대한 도움을 주었죠.
그러나 최악의 상황이 이어집니다.
최강이라 불렸던 오토도 세월 앞에선 어떻게 할 수가 없었죠.
이 섬을 관리하는 썩은 군 조직이 그녀를 탐하려고 합니다.
그때 사슴 뿔이 달린 투구를 쓴 한 남성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차례대로 그들을 순식간에 처리하게 됩니다.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빠른 그는
바로 소꿉친구였던 유키마루이었습니다.
《리뷰를 마치며》
상당히 볼만한 애니였다고 합니다.
앞으로의 에피소드가 더 재미있게 전개가 될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예측이 안되는 스토리는 궁금증을 유발하는데 정말 좋은 주제죠.
또 다음화가 나올 때까지 기대할 수 있으니까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해적 왕녀 리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