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리뷰/판타지 / / 2022. 2. 27. 20:00

에덴으로 향하는 페나의 이야기 | 해적 왕녀 리뷰

안녕하세요? 버터플라입니다.
해적 왕녀 리뷰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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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판타지 참 애니 오랜만이네요.
작화도 나름 괜찮고, 재미있게 잘 본 애니였네요.


《국가가 묵인하는 창부와 남창의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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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중이던 어렸던 페나는 배가 습격을 당해
홀로 소형보트를 타고 샹그릴라라는 섬에 표류해 목숨을 부지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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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 어느덧 숙녀가 되어있는 페나.
이곳에서 탈출하기 위해 많은 것들을 시도해 왔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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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왜 이렇게 필사적으로 도망칠려고 하는지 여기에 있습니다.
이곳은 국가가 알아도 모르척하며, 창부와 남창의 섬인만큼
돈만 있다면 어느 여자든지, 남자든지 하룻밤을 지낼 수가 있었죠.
그래서 그런지 나이와 돈 좀 있는 양반들이 노리기 시작했던 것이었죠.
결국 승자는 그들보다 많은 재산을 보유하고 있던 한 남자에게 돌아갑니다.


《구하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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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냐가 생각해놓은 계획이 틀어지자
그 자리에서 쓰러져 연기를 하는 폐냐
하지만 누가봐도 상황이 가기 싫어하는 것을
알게 되었기에 상대방 측근들이 짜증이 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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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협박을 받게 되는데요.
정말 싫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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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녀의 가문 사람인 오토가 등장합니다.
페냐를 구하기 위해 잠입을 시도하고 있었던 것이었죠.
10년의 세월의 흐름은 어쩔 수가 없네요.
그의 특기는 검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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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어서 등장한 또 가문의 한 사람인 샤루만.
그는 창술가이며, 세월 흔적은 누구보다 많이 흐른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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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최대한 몸을 숨기며, 탈출을 시도합니다.
하지만 자꾸만 반대로 가는 이들을 보던 사나다 휘하의 정예부대는
페나 가문의 일행들을 최대한 도움을 주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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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최악의 상황이 이어집니다.
최강이라 불렸던 오토도 세월 앞에선 어떻게 할 수가 없었죠.
이 섬을 관리하는 썩은 군 조직이 그녀를 탐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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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사슴 뿔이 달린 투구를 쓴 한 남성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차례대로 그들을 순식간에 처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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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빠른 그는
바로 소꿉친구였던 유키마루이었습니다.


《리뷰를 마치며》
상당히 볼만한 애니였다고 합니다.
앞으로의 에피소드가 더 재미있게 전개가 될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예측이 안되는 스토리는 궁금증을 유발하는데 정말 좋은 주제죠.
또 다음화가 나올 때까지 기대할 수 있으니까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해적 왕녀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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