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리뷰/액션 / / 2022. 3. 9. 00:00

귀멸의 칼날 유곽편(2기) 리뷰

안녕하세요? 버터플라이입니다.
귀멸의 칼날 유곽편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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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열차 편에 마지막 부분에서 이어지는 이야기입니다.
2기를 보시전에 TV판 또는 극장판을 보셔야 합니다.


《더 강해지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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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열차 사건이후, 무력하다고 생각한 3명이 특훈에 들어갑니다.
탄지로, 젠이츠, 이노스케는 각각의 특기를 좀 더 단련하고,
새로운 것들도 찾을려고 노력하는 모습입니다.


《축제와 유흥의 도시에 잠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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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때와 다름없이 훈련을 마치고 돌아온 탄지로는
어느 남자가 아오이를 보조 대원으로 끌려가는(?) 상황을 보게 됩니다.
이 남자의 이름은 우즈이 텐겐
귀살대 소속 중 높은 계급과 실력을 지니고 있는 남자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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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탄지로가 본 모습은 카나오와 스미, 키요, 나호가
텐겐이라는 상사에게 꼭 붙어서 못가게 붙잡고 있는 모습이었죠.
그럼에도 사실을 들었던 탄지로는 그와 대립 구도를 보입니다.
양 옆으로 젠이츠, 이노스케가 합류하며 그와 딜을 하게 됩니다.
아오이 대신 자신들이 가겠다고 한 것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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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도착하는 곳은 바로 유흥의 도시였습니다.
자신들이 살고 있었던 곳의 밤은 이렇지 않았거든요.
환한 밝은 빛 아래에서 여러 남녀들이 뒤섞이는 광경들을
넋을 잃고 바로는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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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 통제 안되는 2명을 텐겐이 그들을 차례로 잡으며
한 여관에서 이번 임무를 이야기 해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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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과정에서 부인 3명을 구출해야 된다는 말을 들은
젠이츠는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으로 이야기를 하는데요.
여자친구도 솔직히 선넘는다는 느낌인데
와이프가 1명도 아니고 3명이나 데리고 있으니 부러움과
말 안되는 현실을 부정하는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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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3명은 각각의 환락가로 잠입하기 위해 변장하게 됩니다.
우스꽝스러운 모습 가운데 가장 멀쩡하게 보이는 한 사람이 있죠.
바로 이들의 상사인 텐겐입니다.
주인장 모두 이 얼굴에 다 넘어가서 취직을 할 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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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을 빠르고 깔끔하게 처리하는 탄지로,
이딴 일을 시킨다고 투덜거리며 빡친 젠이츠,
애써 입을 꾹 닫고, 끓어오르는 행동력을 참으며 임무를 수행하는 이노스케 등
각기 다른 모습이지만, 필요한 정보를 모을려고 애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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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이츠가 먼저 수상한 느낌의 방을 찾게 됩니다.
그리고 연락이 끊긴 원흉인 상현의 오니를 보게 됩니다.
사람의 형체를 하고 있지만, 젠이츠가 뒤에서 오는지 눈치채지 못할 정도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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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기면 안되니 정체를 들어낼 수 없었던 젠이츠는 요령있게 맞은 다음
쓰러지게 되지만, 이 오니는 눈치가 너무나 빨랐습니다.
그 자리에서 의심을 넘어 확신으로 바뀌는 시간이 얼마 되지 않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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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이츠의 연락이 끊어졌다는 것을 알게 된 귀살대 일원들은
근방을 돌아다니면서 수색하며 각기 다른 결정적인 정보들을

찾으면서 텐겐의 아내들도 다 찾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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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눈치를 채고 있었기에 결국은 들키며
질 것 같지 않는 포스를 지닌 오니와
귀살대 일원들의 싸움이 시작됩니다.


《리뷰를 마치며》
작화 퀄리티며 스토리 전개 방식이며 다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않는 귀멸의 칼날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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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신 분들이나 좋아하는 분들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귀멸의 칼날 유곽편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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