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버터플라이입니다.
변경의 팔라딘 리뷰를 시작합니다.
많은 인기가 있었던 라노벨 판타지입니다.
애니로 나와서 많은 기대를 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보살핌》
이 남성은 죽음에 이르러 딴 세계로 흘러가 태어나게 됩니다.
지금 현재 어린 그는 거스에게 마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물론 전생의 기억을 가진 채 말이죠.
금방 금방 익히는 그에게 관심이 많은 스승이자,
가족인 이들은 언데드입니다.
죽지 않는 이와 함께 하고 있죠.
태어난 이후로부터 정말 궁금한 것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분위기 상 말을 꺼낼 수가 없었습니다.
몇 년후, 나름 마법과 검을 조금씩 익숙해지는 윌.
자신 나름대로 성장한 모습을 보입니다.
3명의 보살핌 덕분에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었죠.
《숨겨왔던 비밀》
이 3명은 한 때 인간이었으나 강력한 존재의 의해서
굴복을 하며, 죽음과 삶의 선택을 강요받게 됩니다.
그 결과가 바로 현재였죠.
마리는 언데드가 된 후부터 지모신 마텔의 신자로서
진영을 배신했다는 죄책감을 갖고 있었죠.
그래서 신이 마텔에게 매일 기도를 하면
인간일 때와는 다르게 데미지를 입으면서도
윌에게 줄 수 있는 음식들을 구할 수가 있었죠.
이때 사건으로 윌에게 정신적으로 큰 영향을 주었죠.
언데드 계약을 위반한 것 때문인지 스타그네이트의 출현을 하게 됩니다.
《작별 인사》
영웅 3명을 언데드로 만든 장본인인 스타그네이트와의
전투가 벌어지게 되며 손 쓸 틈도없이 브레드와 마리가 소거 될 뻔합니다.
그들이 믿고 있던 신 중 지모신 마텔 덕분에 시간을 벌게 되었죠.
죄책감만 가득했던 나날들을 한방에 날릴 마리에게 소중한 날이었죠.
마텔은 그녀를 버리지 않았기에 그녀에 기도에 계속 보답하고 있었던 것이었죠.
윌의 대활약과 함께 더불어 연륜의 경험을 토대로 한
거스에 의해 다시 한번 스타그네이트를 쓰러트리는데 성공합니다.
윌이 계약한 그레이스 필이라는 등불의 신의 힘이
결정적인 순간에 큰 힘이 되었죠.
이 둘은 계속해서 연장을 하며 곁에 있을 수 있었지만,
윌의 성장을 위해 윤회의 길을 선택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거스는 떠나가는 윌의
마지막 모습이었기에 자신의 가진 재산을 주죠.
그리고 윌에게 새로운 이름을 주게 됩니다.
윌리엄 G. 마리브레드.
항상 떨어져 있어도 같이 있다는 느낌이 드는 이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