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버터플라입니다.
띄어쓰기 공백 제외 40자의 제목을 가진 애니입니다.
벌써 도입부터 어질어질한 느낌을 받으신 분들이 꽤 계실 것 같네요.
저도 자주 보지만, 익숙해질 때 쯤 더한 제목이 나오네요;;
《기사단에서 퇴출되다》
주인공 레드는 어릴적 부터 몬스터 퇴치에 힘써 왔습니다.
그 결과는 기사단에 스카우트되며
부기사단장 자리까지 올라갈 정도로 훌륭했죠.
하지만, 그 보다 더 강한 존재가 바로 본인에 여동생이었습니다.
마왕에 대항할 수 있는 자였죠.
하지만, 전투 관련된 스킬을 가지지 않는 레드에게 불리했죠.
그 결과는 모두의 발목을 잡는 일이 계속 벌어졌죠.
레드를 처음부터 상당히 안 좋게 보고 있었던 아레스는
이때를 기회를 잡아 압박하고, 자신의 발로 나가라며 말합니다.
물론 이 때 여동생이자 용사인 루티의 의견을 듣지도 않고 본인 결정한 상황이었죠.
《변경에서 새로운 인생을》
졸탄이라는 마을에 오게 된 레드.
그곳 모험가 길드에서 조금씩 돈을 벌기 시작하죠.
레드는 그가 가지고 있는 많은 스킬을 보유하고 있었기에
산에는 익숙하며 특히 약초 아는 것 많고, 채집도 능숙했죠.
그가 이렇게 열심히 하는 이유는 자신의 새로운 꿈을 때문이죠.
바로 약국을 차리기 위해서였습니다.
자기 개발에 한창인 가운데 누군가가 찾아오죠.
탄타라는 아이가 병에 걸렸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죠.
다들 아는 얼굴이라서 서로 돕고 살기에 레드는 움직였죠.
원래 있던 약이나, 재료가 부족했기에 산으로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는데요.
하지만, 지금은 길드에서 오울베어라는 몬스터 때문에
위험해서 산은 출입금지를 받아 아무도 갈 수 없는 상태였죠.
이걸 깨면 최악의 상황으로 본인의 하는 직업도 날아가는 위기였죠.
들키지 않으면 되겠지만, 쉽지 않는 결정을 한 레드.
오울베어를 만나지만, 일격에 깊은 상처를 낸 레드.
그리고 필요한 재료인 약초를 채집하는데 성공했죠.
구해온 약은 탄타를 살리는데 많은 기여를 했죠.
그럼에도 위기 상황에서 많이 부족한 자신에게 한숨이 나오죠.
4개월 후, 목수인 곤즈와 서포트 탄타가 협력하며
레드가 그토록 원하는 약국을 짓는 것을 이뤄냅니다.
모두의 축하 속에서 다시 한번 새로운 발걸음 옮기는 레드.
그리고 졸탄의 영웅 릿트라는 새로운 인물의 등장을 하네요.
아마 주인공과 인연이 있어보이는 분위기가 물씬 납니다.
과연 어떤 일들이 일어나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