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여고생 리뷰

안녕하세요? 버터플라이입니다.
보이는 여고생 리뷰를 시작합니다.

보이는_여고생_리뷰_00

애니로 코미디 공포물은 처음 리뷰해보네요.
은근히 움찔하게 만드는 부분도 있습니다.


《이게 뭐지 ㅅㅂ?》

보이는_여고생_리뷰_01

무서운 걸 봐도 아무렇지 않는 두 남매가 있습니다.
시작 전부터 조금 찜찜한 느낌이 들죠.
남동생이 씻을 때 갑자기 하수구가 막은다건가,
아침 등교 날에 손바닥 자국이 있는 걸 보게 되죠.

보이는_여고생_리뷰_02

친한 친구와 밥을 먹을 때 친구의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새벽 3시에 자주 깨며 배가 무척이나 고프다는 것이죠.
이거는 그녀의 친구가 위가 큰 걸이수도 있으니 그렇다고 치치만
잘 가는 시계가 계속해서 멈추고, 전등이 이상있는 것은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보이는_여고생_리뷰_03

화장실에도 누군가 옆에서 쿵하는 소리가 들린다거나
평소에 잃어버리지 않을 인형 홀더를 잃어버리죠.

보이는_여고생_리뷰_04

학교에 다시와서 찾게 되지만,
누군가 지나가는 소리와 형광등이 깜빡거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보이는_여고생_리뷰_05

다시 하교하는 길에 갑자기 비가 내려 옷이 젖게 됩니다.
비를 맞으면 톡을 보내는 요츠야 미코.
그러나 카톡 상태가 이상함을 느끼죠.
방금 보낸 자신의 사진이 계속해서 빠르게 복제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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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끝내 본인 얼굴이 괴상한 형체의 얼굴을 하고 있었죠.
순간 놀라 휴대폰을 떨어뜨린 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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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주워 확인해봤을 때 정상적인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정면을 본 순간 얼어붙어버릴 수 밖에 없었죠.
자신이 보이는지 확인하는 귀신의 행동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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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마를 꽉 잡고 진정하며 안보이는 척 애쓰는 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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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그가 사라지자 표정이 풀어지며 안도하는 미코였습니다.
뚜렷하게 보이는 현실감 있는 귀신 덕분에 잔뜩 겁먹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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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침부터 찜찜했던 손바닥 자국의 범인이 보이죠.
반응하면 'ㅈ된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필살적으로 모른척을 합니다.

보이는_여고생_리뷰_11

제령을 하는 방법까지 알아보고 실행하지만 소용이 없었죠.
오히려 보지 못하던 귀신까지 계속 보고 맙니다.
금방이라도 눈물이 터질 것 같지만 참아냅니다.

보이는_여고생_리뷰_12

그렇게 정상적인 하루를 시작하는 미코.
피로 때문에 그럴... 거라고 생각했지만 아니였죠.
과연 미코는 앞으로의 생활을 견뎌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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