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리뷰/로맨스
26세 회사원과 여고생이 같이 동거하게 된 이유는? | 수염을 깎다 그리고 여고생을 줍다 리뷰
안녕하세요? 버터플라이입니다. '수염을 깎다 그리고 여고생을 줍다' 리뷰를 시작합니다. 한일 통틀어 러브 코미디 장르 중에서 가장 민감한 주제와 수위 높은 장면과 단어들로 이루어진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26세 회사원 요시다와 가출 여고생 사유의 첫 만남》 한 IT 회사를 5년 이상 근무해오고 있는 성실한 회사원 요시다. 그는 좋아하던 직장 상사에게 고백을 했지만, 그날 바로 차이고, 만취 상태로 집으로 가고 있었죠. 가로등 불빛에 어떤 여고생을 발견하게 되죠. 그녀의 이름은 오기와라 사유. 요시다는 얼른 집에 가라는 이야기를 했지만, 사유는 가출 소녀였기에 잘 곳이 필요했기에 첫 대면에 '하게 해줄테니 재워달라'는 발언을 하죠. 그 당시 어떤 마음이었는지 술에 취해있던 요시다는 결국은 자기 집으로 들..
2021. 11. 6. 00:00